우리 아빠가 건물 무너지는 것도 슈퍼맨처럼 막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술 한 병과 치킨 튀겨와서 나랑 이야기하는 아빠의 등이 너무 작아진 것 같았음
우리 아빠 편의점 하시는데 로또 1등나온게 마치 자기가 로또1등인 것 처럼 좋아하심 자신의 인생에서 1은 처음이라고.. 모든지 뒤에 있었는데 처음으로 1이라고... 내 동생이 "아빠는 우리 집에서 1등이잖아!"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때 아빠가 밥 사준다고 나와라고 해서 밥 나와서 먹는데 진짜 울 뻔 .. 세상 너무 불공평해 우리아빠같은 사람이 친했던 지인한테 사기나 당하고 통수나 맞고 진짜.. 우리아빠처럼 착한 사람 어디 가서 못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