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짝사랑중인 20대 여자에요
편하게 쓰게 반말로쓸께요
어휘력딸려도 이해부탁ㅠ
일단 그사람이랑나는 같은 회사사람인데
나는 그사람을 아는데 그사람은 내가누군지몰라
편하게a 라고 부를께
나두첨엔관심 없었는데 어느순간 사복입을걸 봤는데 겁나멋있드라구(우리 유니폼 입거든) 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눈에보이드라고 관심없을땐 있는지도몰랐는데ㅋ
근데 내가 너무 티냈는지 회사 친한언니들이 다눈치챈거야 그래서 a 랑 친한사람 한테 번호물어봐줘서 나한테 a번호를줬어 그리고 a랑 친한사람한테 내가 연락해도 되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데 나인건 안밝히고
그냥 너한테 관심있는 사람이있는데 번호알려줘두 되냐 이런식으로
근데 a가 연락해도 된다고 했다는거야
내가 진짜 미친듯이 소심한데 엄청엄청 용기를가지구 연락을 했어 근데 한 한시간 톡하다 a가 읽씹하더라
그래서 황당한거야 내가 아직 누군지도 모르고 싫으면 싫다하면 나도 안할텐데 왜읽씹하나 싶어서 그래서 안좋아해야지! 그랬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안되드라ㅠㅠ
그래두 잊겠다구 일주일정도 지나가도쳐다도 안봤거든
근데 어제 내가 단톡방에 보낸다는걸 바로밑에있던a톡방에 보내버린거야
완전당황 해서 죄송하다구 막 그랬는데 a가 괜찮다구 답장이와서 오늘한번더 톡했어 근데 또 잘카톡하다가 씹더라구 갑자기 그래서 내가 확실히 하구싶어서 부담스러우면 연락그만하겠다구 말하라구 그랬더니
a가 부담스러운게 아니라 내가아직 누군지도 모르겠다 그러길래 내가 혹시 바쁜데 제가 민폐일까봐요 했더니 자기가 지금 너무피곤해서 잘꺼래
이러고 끝났어...이거 안되는거지?
나또 카톡하면 너무 찌질하겠지?
이럴꺼면 연락해도된다는 말은 왜한건지도 짜증나구
싫으면확실히말해줌 좋겠는데....
하..언니들이볼땐어때? 안되겠지?
주저리주저리 그냥썼는데 조언 부탁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