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넘게다닌 공장을 사촌형의 권유에의해 이직을 하느라 제작년 가을에 그만두고
사촌형의 지인을 통해 다른 공장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사단이 낮죠. 저와 너무 안맞는 업무에다가 어린놈들과 계속 싸우고 조장과 싸우고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죠. 그러고나서 두달을 집에서놀다가 작년 4월달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진짜 뭐가 잘 안풀리는건지 입사와 퇴사를 수차례반복...... 싸우고 나오고...짤리고....
다쳐서 나오고....일이 너무 어려워서 나오고...또 짤리고....너무 빡세서 나오고.....
1년동안 5군데를 옯겨다녔네요...
그러다 마음의 상처도 너무 커지고 지쳐서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고 다른 직장에 들어간다는게 겁이나더라고요.....
2월부터 3월까지 집에만 있었습니다. 난 어딜가도 인정못받고 날 우습게 보는거같고 일도 빨리 안늘고 어설퍼보여서 너무 내 자신한테 화가났습니다. 그러다 이러면 진짜 폐인이 되겠구나 싶어서
알바라도 하자.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날 끌어올려보자. 가꾸고 말투도 유머러스하게 재치있게 넘기는법을 터득하자.
한달전부터 야간 녹즙배달을 나갑니다.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까지.....
졸리고 힘이들죠....도둑으로 오해받은적도 있고요 ㅋㅋㅋ 무었보다 야간운전이 위험하죠.
하지만 뭐라도 하면서 용돈벌이는 해야겠더라고요.그러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얼굴도 가꾸고
무었보다 자신감을 치고 올라가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백수 백조님들. 너무 자괴감에 빠져있지만 말고 일단 집에서 나오세요.알바 안해도 좋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머릿속도 환기시키고요 간단한 알바를 해보세요. 그러면서 차츰 자기자신을 끌어올리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