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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저희 강아지가 큰 개한테 물렸는데 가짜 연락처래요 (안산시 부곡동)

minekim |2016.04.22 12:56
조회 62,178 |추천 121

<추가>

금요일 밤에 수술 후 사진 올리고 못봤었는데

마트에 안고 들어간 사진 한장으로 굉장히 얘기가 많네요 ^^;;;;;;;;;;

 

일단 동네 마트고, 초고추장이 필요했던거라 그것만 사서 5분도 안돼서 바로 나왔고요.

안고있었고, 금방 나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잘한 일은 아니지만 딱히 잘못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불에 기름 붓는 격이 될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금요일에 어떤 분이 '마트에 데려가는 것,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더 안좋아한다.'는 리플 남겨주셔서 '주의하겠다' 리플 남겼었구요.

 

평소 빵집이나 떡볶이집 등을 갈 때엔 현관 밖에서 "죄송한데 개가 있어서 여기서 주문해도 될까요" 하고 말씀 드리고요.

 

평소에 다니는 동물병원도 홈플러스에 위치했기 때문에 금토일 연속 '개 데리고 마트' 다 갔네요

 

 

제 글은 '산에서 개가 물렸다. 거짓 전화번호였다.' 였는데, 논점에서 벗어난 비난과 욕설로 많이 당황스럽네요... 이래서 악플로 상처 받는다 하는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에 처음 작성한 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한테만 예쁘고 깨끗한 개고, 개 싫어하시는 분들은 불편하고 싫을 수 있으니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더 더 더 주의하는걸로 결론 내겠습니다 ^^ 욕하지 마세요 ㅋㅋㅋ

 

 

 

 

수술은 잘 끝났고, 강아지가 젊고 근육이 튼튼해서 이만한거라고. 같이 키우는 다른 개 (=근육 없는 늙은 개)가 물린거였다면 뼈까지 부러졌을거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약도 잘 먹고, 에너지도 있고.. 금방 괜찮아질것 같아요.

 

걱정과 관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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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남자친구가 안고 찍은 사진이고 이 중에 진한 색 아이에요..  

 

 

 미용 전 사진이고요 

 

 

바로 어제 밤 찍은 사진이에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많이 봐주실 것 같아서요...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제일CC 끝쪽.. / 수암봉 산책로 쪽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개(5kg 푸들)가 산책중에 큰 진돗개한테 물려서 견주 연락처를 받았는데 가짜 연락처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 회사고 어머니가 산책 중에 생긴 일이고요

연락처 확인을 못한 이유는

상대 쪽 견주 '산책 나올 때 폰 안가져왔다'고 했고, 어머니가 번호 받고 바로 전화했는데 안울리더랍니다.

몸 수색을 할 수도 없고....

저희 푸들 두마리 / 상대쪽 진돗개 두마리가 있어서 같이 산을 내려올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목줄도 안한 진돗개가 계속 저희 개들한테 달려들어서요.. 

 

다니던 동물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수술해야한다고...

윗니는 등 물고 아랫니는 엉덩이 쪽 물었는데 아랫니가 문게 항문 옆이라...

깊게 들어갔고, 상처가 염증 나고 잘못 되면 앞으로 평생 항문을 못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저희 강아지는 수술 중이고, 어머니가 다시 전화했는데 할아버지가 받으시더랍니다. 

전혀 개 얘기도 모르고요.. 

 

저희 푸들 두마리는 목줄을 한 상태였고 상대쪽은 백구 두마리인데 목줄이 없었다고 합니다.

견주는 50대 아주 수수한 차림의 짧은 파마머리 아주머니이시고 키는 150 초반정도 몸매는 보통 평범한 아주머니 몸매라고 하고요..

안경은 안썼던것같다고 어머니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냥 평범한 보통 아주머니 외형이라고 하네요.

 

안산 부곡동 쪽 큰 백구 두마리 키우는 아주머니를 찾고싶습니다... 

 

어머니가 안고 내려오면서 묻은 피 범벅된 옷 사진이나 강아지 다친 사진은 경황이 없어서 못찍으셨다고 하고요..

 

수술 끝나고 저녁에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수술 후 사진>








추천수121
반대수9
베플남자ㅎㅎ|2016.04.24 12:01
댁도 개념은 없으신듯 ㅋㅋ 개를 마트안에 댈꼬가시네 그것도 두마리를 ㅋㅋㅋ ㅈㄴ싫다
베플ㅋㅋ|2016.04.24 19:18
아니 이런글에 다들 마트에 개 데리고다니는걸로 ㅈㄹㅈㄹ하는데 일단 딱 봐도 동네마트고 푸들은 강아지들중에 제일 털 안날리는개다 대형마트나 강아지 출입안되는곳은 알아서 다 입구서부터 제지하는데 보통 동네 작은마트들에서는 뭐라안한다 털날리는거땜에 싫어?ㅋㅋㅋㅋㅋ 니네들은 미세먼지 황사낀날에 어떻게길 싸돌아댕기냐 입에 먼지랑 황사 다들어가서 그렇게 깔끔떨거면 왜? 숨을쉬질말지 ㅉㅉ
찬반남자메퇘지꾸에잌|2016.04.24 14:59 전체보기
날 때부터 개 알러지 있는 아기들이 개털 날린 이유식이라도 먹으면 기도 막혀 죽을 수도 있음 개를 데리고 마트 들어가는거 전부 예비살인마로 봐도 무방함 개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는 진돗개건 푸들이건 그저 알러지 유발 짐승일 뿐임 이기심으로 뇌가 가득찬 쓰레기 새끼들아 마트에 지 개들이 똥 오줌이라도 싸봐 이런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개 키우는 새끼들이 그거 치우기나 하겠어? 한심한 무뇌 개빠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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