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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소름끼침

내일(오늘) 제일 친한 친구 결혼식 있어서
8시인가? 좀 일찍 잠들었거든?
근데 방금 누가 현관문을 부술듯이 두드리는 소리에 깻어

우리집이 좀 오래된 빌라 2층인데
어떤 남자애가
욕하면서 문열라고 그러고 엄청 두드리는거야
동그란 구멍으로 몰래 보는데
계단에 센서등 고장나서 얼굴도 안보이고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냥 가더라?

뭐지?뭐지?
하면서 막 심장떨리고 그러고 있는데
10분정도 지나고
이번에 대여섯명이 우르르와서
문두드리고 문열라고하고
중고딩? 남자애들같은데
문열면 뭔가 해코지 당할 것 같은 기분들어서

너네 누구냐고 미친놈들아
욕했더니
지들끼리 수근거리다가 감........


뭐냐 진짜......
부모님 타지역 계시고
나 혼자사는데
오줌 지릴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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