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판을 보며...
아이니까 괜찮다.또는 이해 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
너도 애 낳아 키워 봐라.
이런 말을 보며 애둘 키우는 엄마인 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끄적여 본다.
공공 장소에서 기저귀 갈고 소변 뉘는 엄마들..
공공 장소 에서 애가 소리를 지르고 뛰어도 방관 하는 엄마들..
버스 등 대중교통 포함 공공장소 에서 휴대폰 볼륨 높여 틀어주는 엄마들..
내 애가 거칠거나 폭력 적이어서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줄 소지가 다분함에도 키즈 카페에 방생 하는 엄마들..
극장등의 공연 예절을 가르치고 케어 하지 못하여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 하는 엄마들.
아이니까 괜찮아요?
왜요? 아이니까 괜찮은 이유가 뭐에요?
아이니까 이해 해줘야 해요?
왜요?
아이니까 잘 모르죠?
그래서 잘못 이나 문제가 있음 그걸 잡아 주고 바르게 가르치는게 엄마 몫이고 어른 몫 아니에요?
솔찍해져 보세요.
엄마가 조금 편하려고 아이니까 라는 핑계를 대며 키워봐라..안키우 본 넌 뭘 몰라!!
막장 시월드에서나 할법한 논리로 합리화 하는 건 아닌지요?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싫다고 하잖아요.
아니 소수의 사람이 싫다고 하더라도 남이 싫다는 행동은 조심 해야 옳은 게 아닌 가요?
싫다는 사람들에게 내 행동은 아이때문 이니까 불쾌한 행동 까지 이해 하라! 는 건 너무 이기 적이지 않나요?
넌 안낳아 봐서 몰라. 낳아 봐라?
넌 안키워 봐서 몰라. 키워 봐라?
넌 아들이 없어 봐서 몰라. 아들 있어 봐라?
내가 불쾌 한걸 불쾌 하다고 말 하는데 다 격어 봐야 자격이 생기나요?
그럼 다 격어보고 불쾌 하다는 사람들은 자격 있잖아요?
그 조건 충족한 엄마들도 싫데요~~!!
그러니 제발 ~~해 봐라~! 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 조심 좀 해주면 안되는 거에요?
아이 보는게 너무 힘든데 그 정도는 배려 해달라고요?
그건 개인 사정이지요.
다른 엄마들도 애 키우기 힘든데 괜히 눈치 보고 힘들게 다니게 하지 말고
조금만 신경써서 눈치 볼일 말 나올 일 안 만들면 안되는 건가 말 입니다.
어려서 용서 되는게 있다고 칩시다.
그럼..그 아이를 그렇게 하도록 한 엄마는?
아이 핑계 대며 '너도 ~ 해봐라.' 하지 말고 본인이 난 너무 싫은 걸 타인이 계속 할때 거북한 그 입장 생각 해봐 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