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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입덕하고 나서 후회하고 있진 않아?

사실 난 방탄입덕하고나서 공부도 못하고 3개월동안 70만원 써서 차라리 방탄을 모르는게 더 좋을것 같았다는 생각도해. 그런데 내가 방탄을 몰랐으면 인생을 살아갈 이유도, 좋은 사람들도 만나지도, 좋은 노래도 듣지 못하고, 누군가 잘생겼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겠지. 지금 내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니까.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 지금의 나에게 무전을 할수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할때 방탄을 절대 알려고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다면 이 많은시간과 돈을 다 어디다 쓸까 가끔씩 궁금해질때가 있어. 방탄을 만난게 다행이거나 불행이거나 둘중 하나겠지만 지금 행복하면 된거겠지? 매일 나땜에 부모님은 새벽 2시까지 일하시는데 이제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들고. 현실은 찐따에다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지만 약 9200명의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소통할수 있다는게 내겐 과분한거라 생각해. 그래서 모든 이삐들이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 내게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앞으로 방탄이랑 꽃길만 걷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인 지금 니가 어디 서있든 잠시 쉬어가는것일뿐 포기하지마 알잖아 너무 멀어지지마 투모로우 이것도 방탄이 알려준거니까 더 힘난다. 일년뒤에도 십년뒤에도 이자리 이마음으로 함께하자 그때까지 있어줄꺼지?? 몇년뒤 이삐들에게 화양연화가 찾아왔을때 이글보면서 추억할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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