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끈을 놔버리고 싶습니다
제 나이 27살..
19살때 처음 알아 20살때부터 지금까지 8년이나 만났는데
바람 났네요..
8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무색하게도....
바람난 상대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 직원..
너무나 충격적이고 믿을수 없고 온갖 심정이 교차해
일상생활도 불가능이네요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목끝까지 아픔이 올라와요
매일 울었는데도 눈물 마를날이 없네요..
그냥 죽어버릴까도 했는데 결혼자금 모은답시고
직장생활하면서 아끼고 또 아껴 모은 8천만원이 너무 아까워요..
결혼식..내년에 하기로해서 안놀고 안입고
더 열심히 아끼고 모으고 있었는데..
복수라도 할까요..?
제 8년동안의 시간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는걸까요,,
전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인생선배님들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