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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직딩은 부모님께 대체 얼마를 드려야 하는 걸까요...?

jjj94 |2016.04.24 20:38
조회 720 |추천 1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글 써보긴 처음이네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볼수 있지만 여기가 다양한연령대의

 

많은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서 한번 글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대 직딩분들은 다들 부모님께 얼마씩 드리는지 궁금해서요.

 

참고로 저는 23살이구요 세후140 받구 있습니다.

 

저의 고정지출같은 경우는

 

적금 50

한의원병원비(한약포함) 40

핸드폰비 9

보험료(2개) 7

교통비 5

 

이정도구요.

 

한의원이 금액부담이 제일 크죠..근데 이건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먹는거라 저도 진짜 싫은데

 

지출이 나갈수 밖에 없는 부분이구요. 이건 엄마도 알고 계시고 어쩔수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병원그만다녀라' 라던지 이런말은 안하세요.

 

 어쨋든 그럼 남는돈이 30만원정도밖에 안남는데 여기서 엄마한테 10만원을 드려요.

 

그런데도 엄마는 다른집애들은 50만원씩 준다더라 누구는 월급타면 다 갖다드린다더라

 

이런말을 너무 많이해서 비록 제가 주는게 큰 금액도 아니란걸 저도 알고있고 해서 한번도 생색

 

내거나 그런적도 없었는데 막 오히려 주기 싫어지고 그래요...제가 일하는거엔

 

힘드냐는 말한마디도 없고..제가 아직 진짜 생각이어려서 어리광 부리는건진 모르겟지만 이래저래

 

너무 서운하고 그래요..지금 다른친구들은 대학다니면서 알바도하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받으면서

 

생활하는데 나는 뭐때문에 직장생활하면서 돈때문에 엄마랑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저는 제가 학업에 뜻이 없어서 취업으로 길을 택했지만 나도 대학교나 들어갈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저보다 나이많은 다른분들에게 물어봐도 제나이땐 아무도

 

챙겨준적 없다그러고.. 같이일하는분들중에 서른살 넘은분 있는데 그분만 부모님께 20?30?인가

 

드린다고 하더라구요..다른분들은 그냥 부모님생신이나 그럴때만 챙기구..

 

근데 저는 생신,어버이날도 따로 챙기구해야되서 부담도 좀 큽니다ㅜㅜㅜ물론 저도 엄마아빠

 

돈 더 많이드리고 좋은거 드리고 싶은데 제가 여건이 안되서 그러는걸 알면서도 비교하시고

 

제가 뭐라뭐라 얘기하면 그냥하는말이야~ 이런식으로 말하고..(엄마 주위사람들은 자기자식한테

 

돈받은걸 왜 얘기들 하고다니는지도 노이해ㅡㅡ..;)

 

물론 엄마도 엄마대로 서운한게 있겠지만 저는 저대로 정말 많거든요..제가 정말 저만생각하나

 

싶기도 하구...엄마랑 얘기해선 서로의 입장만 말하니 도저히 답도 안나오구...정말 답답해요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충고 귀담아 들을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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