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년에 13~17번씩 이정도 싸우고
진짜 심하게 싸웠을때는 내가 7살때 둘이서 뺨때리고 싸우다가 티비 박살나고 아빠가 엄마 머리채잡고 외할머니 오셔서 엄마 울면서 데리고 가시고
그 이후로 나 아빠 조금씩 피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가까워지는줄 알았는데
오늘 또 이러니까 미치겠음 진짜..
나는 우리 가족 다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거든 이혼같은건 아예 하지말고..
그리고 싸울때 아빠가 엄청 화나셔서 엄마가 신혼 초에 몰래 돈 모으면서 사 준 금 목걸이 뜯겨나가고 금 목걸이 어디로 던져버리심 그러니까 엄마 우셨어 진짜.. 내일 시험인데 어쩌자는거야.. 아빠는 이래놓고선 나 못 보면 너 시험 점수가 왜 이 모양이냐고 뭐라뭐라 하실게 뻔한데 미치겠음 그냥.. 엄청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