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지쳤다며 단호하게 이별을 말하고 돌아섰던 사람이였어요.저도 알았다 하고.. 너무 힘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헤어질 이유도 아닌거 같고. 솔직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붙잡았어요.처음엔 미안하다 친구로 지내자던 애가 생각해보겠다 라고 하고 그러고 시간지나니 흔들려 하는게 보이내요.근데 사람심리가 뭔지.. 제가 이제 더이상 그사람을 만나고싶지않아요.내가 붙잡았는데 그전으로 돌아갈 생각을하니까 너무 두려워요.눈치보고 얘가 하자는건 다해야하고, 사랑받으려고 애써야하고. 항상 나는 매달려야 할꺼 같은 느낌? 붙잡았는데. 그냥 그대로 지나가 줬으면 좋겠는데붙잡힐까 겁나요.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못된거일수도 있는데.전 만날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어요.오히려 남자쪽에서 권태기 실증 짜증을 내고 우린 자주싸운다 스트레스 받는다 막말 막행동 해서 제가 참다참다 맨날 붙잡다 놔준거거든요.하....저 어떻게 할까요.요즘은 3일마다 연락오네요.근데 제가 마음이 떠났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2주후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만나자해놓고 만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