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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옆집아저씨가 내치킨 먹었었는데...ㅎㅎㅎ

|2016.04.26 18:56
조회 36,439 |추천 137
방탈죄송해요
톡선글보고 저도 제경험써봄ㅋㅋㅋㅋ

예전일인데 배달어플로 치킨을시켰음
××데이라며 쿠폰뿌리길래 쿠폰적용해서 바로결제로 시킴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거...
배달어플로 시키면 00분전에 도착 문자오잖아용?
그래서 치킨집에서 전화해봤는데 배달완료라는거에요


무슨소리냐고 막 얘기하다 서로 집주소물어보고 했음
그러다 나온결론이 배달원이 실수로 옆집에 갖다줬단거임
그래서 전화끊고 옆집에 가니 왠아저씨가나옴
곧죽어도 자기가 안먹었다고 하더니 치킨집과 통화하고
배달원이 온다고하니 자기가 먹은거시인함ㅋㅋㅋ


그리고 미안하다고 치킨값줌ㅎㅎㅎ
세상에별사람 많구나 하는거느낌..
추천수137
반대수4
베플아류|2016.04.26 19:18
치킨값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배달을 잘못했으면 치킨가게에서 변상해야 되지않나요?
베플|2016.04.27 03:58
치킨값은 치킨값이고 배고픈데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치킨도 못먹고..엄청 짜증날 듯
베플남자추억|2016.04.27 14:59
한 3~4년 정도 된거 같은데 주말에 잠을 자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길래 부시시 일어나서 문 열어줬는데 피자를 배달왔다는거야 그때 주말에 집에 혼자 있고 하면 엄마가 미리 돈을 지불하거나 나중에 준다고 피자나 중국집 시켜줬으니 암 생각없이 받았지 자다 일어났더니 배도 고프고 해서 냠냠 맛있게 먹고 있는데 한 20분 정도 지났나? 갑자기 또 초인종을 누가 막 누르는거야 문 열었더니 왠 아가씨랑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꼬맹이가 있는거야 누구냐고 그러니까 자기들이 시킨 피자를 배달부가 착각해서 울집에 준거래 허허허 완전 미안해가지고 어떻하냐고 내가 바로 시켜준다니까 혹시 다 먹었냐길래 아니다 이제 두조각 먹었다고 하니까 그거라도 주라는거야 근데 꼬맹이가 그냥 우리집에서 먹음 안돼냐고 배고푸다고 막 때써서 갑자기 우리집에서 피자를 같이 먹게 된거야 ㅋㅋ 내가 너무 미안해서 치킨 시켜주고 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 우리집 옆호수고 언니가 어디가서 조카 돌보고 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아가씨가 내 아내가 됐어 허허 그 꼬맹이는 지금 초등학교 6년이 돼 있고 ㅋㅋ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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