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자 대학생 3학년입니다... 그여자애도 여기 네이트판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다만...말해봅니다..
1년전쯤 2학년 학부엠티때 처음 봤던 그 여자애는 저의 이상형인 강아지상 이었고 AOA의 초아를 조금 닮았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헛..
처음에 볼땐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엠티끝나고 같은전공수업 몇번 듣다보니 제가 모르는척 했지만
얘도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수업들을 때마다 항상 시선을 절 향해 있었고 어쩌다 눈마주치면 못본 척 고개를 돌리곤 했고... 그때 부터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자꾸 보다보니 이 여자애가 완전히 제 이상형 이어서 저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2학년때는 그저그렇게 보내다가 겨울방학이 지나서도 그 여자애를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 여자애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고 오로지 그 여자애와 실루엣만 기억했을 뿐인데요.
3학년이 올라갔을 때 그 여자애와 같은수업을 2개나 듣게되었어요..
저는 속으로 엄청 좋았죠 ㅎㅎ...가끔 제 친한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나 그 여자애 좋아하는 것 같아 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걸 말을 했는지 제가 좋아하는 그 여자애가 알더라구요 ㅜㅠ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지금 까지 말을 못걸고 있습니다.. 이 여자애와 친해지고는 싶은데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부끄러워서 말을 못걸겠어요.. 가끔 그아이 주위에 가까이 가긴 해도 말은 못걸겠더라구요. 말을 못걸겠는게 아직 제가 군대를 다녀오지 못했어요 ㅠㅠ 요즘가기 힘들죠...
제가 군필자라면 그래도 나름 자신감있게 다가가 볼텐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연애잘하는 4학년 선배들에게도 이 문제로 고민을 털어나 보았는데 왠만하면 군대가기전까지 모른척하고 살아라 사귄다고 해도 군대가기전에 헤어질거다 라고 확답을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조금이라도 친해지고싶어요 허락한다면 사귀고도 싶구요...
저의 이문제를 답답해 하시기도 할거고 긴 글이어서 보기도 싫겠지만 진정한 답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