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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직고민

나는누구인가 |2016.05.01 07:18
조회 1,814 |추천 2
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입니다.지방에서 올라와 회사다닌지 어느덧 6개월이 됬네요,처음에는 부푼 마음을 안고 올라와서 누구나 그렇듯 열심히 회사일을배우려 노력하면서 적응해나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회사에 대해 너무 알아보지 않았던것 같아요,
처음에 면접보러 갔을때 회사환경을 보고 놀라긴 했지만(소규모 회사라 보니 환경이 좀 열악?한 편입니다.)제가 열심히 배울수 있는 곳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또 면접당시 사원도 저보다 3개월 먼저들어온 1살많은 언니?분 1분과 1년 다 되어가는 저랑 같은나이의 친구1명이 있더라구요 회사사원이 그렇게 둘입니다. 그리고 팀장님과 부장님..그렇게 넷이 전부였어요
사람을 구한건 입사 시 회사임원들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퇴사하셔서 신입을 구하신거 같았고처음에는 경력직으로 팀장급 과장급 임원을 뽑으셨는데 다 한달도 안되서 나가셨다고 제가 들어와서 사원들과 친해지고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11월 입사이후 2개월간은 업무가 많아 주말도없이 보냈던것 같네요,후로 지금까지 회사에 일이없어서 눈치보면서 월급받았던것같아요나중에는 팀장님(=사장님)께서 대출까지 쓰셔서 저희 월급 주는걸 어찌 알게 되어 더 맘이 편치 않았던 것 같네요 후로 조금씩 일이 들어오고 있긴하지만 아직까지도 회사는 위태롭긴 마찬가지에요,회사에 체계가 잡혀 있지않고 사수가 없다보니 제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걸 느낍니다.
제 성격상 스스로 나태해지는걸 잘 못견딥니다.돈받고 일하는거니 회사에서 만큼은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데 ,저도 어느 회사나 항상 바쁠순 없다는걸 알지만 일이 너무 없다보니 스스로 정체되는걸 많이 느끼고 회의감도 들고 그렇네요, 같이 일하는 사원들은 별로 의욕이 없어요 제가 느끼기엔 어떤 일을 줬을때, 저는 아직 신입이라 일이 반갑고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다른사원들은 귀찮은데 뭐야 이런느낌이니...저도 슬슬 지쳐가네요,사원들도 팀장님 부장님도 모두 좋은 분이십니다. 저도 그건 정말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다른분들은 직장상사로 인해서 스트레스받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힘들다 이런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고 정말 가족같이 편안한 느낌으로 일했거든요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한 얘기네요 ..)
하지만 일이 없고 체계가 안잡히다보니 일의 순서가 없고 가르쳐주는 사수도 없고 매너리즘을 넘어 요새는 삶의 정체성까지 흔들리는것 같네요,이직계획을 세우고있는데보통 1년은 버티고 나오라고 많이들 그러시잖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언 부탁드려요 
신입으로써, 다른회사를 알아보는게 옳은 걸까요 ?ㅠ_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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