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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가 나쁜건가요,,?

27살 직딩입니다.

저 이상하게 여자복이 많습니다.

잘생기지도 않았고 키가 엄청 큰것도 아닙니다.

가끔 듣는 칭찬이라곤 웃을때 해맑다,, 귀엽다,, 그정도입니다. 전 별로 공감은 못하지만;;

지금까지 사궈본 여자는 두명이고,

사귀지는 않는데 사귀는 것처럼 할껀 다하며 만난 여자 수도 좀 됩니다,, -_-;;

나름 착하다고 생각하고 유머있고 농담을 좋아합니다, 생긴거랑 다르게 로맨틱한 이벤트나 멘트 날리는것도 좋아합니다.

뭐 특별한게 없는 저인데

이상하게 중학교때부터 여자가 좀 따랐습니다. 친구들도 전부 신기해했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

가장 현실적인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만나는 여자는 3명있습니다.

3명다 제가 좋다며 제게 고백은 했는데 전 그냥 시간이 필요하다고하고 대답을 미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나쁜 성격이 나옵니다.

솔직히,,

지금 만나는 누구도 좋아하는 감정은 없습니다.

단지 외롭고, 심심하고, 그래서 그냥,, 만납니다.

제가 대답을 확실히 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합니다.

그리고 만날때 옆에 있을땐 애교도 가끔 부리고 정말 잘해줍니다. 

근데 떨어져있으면,, 전화하는것도 귀찮고 문자 보내는것도 귀찮습니다.

또 여기서 웃긴건,,

제가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0개월정도 되갑니다.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한건지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을 그리워하는건지 자꾸 개 싸이도 들어가보고 가끔씩 그리워 합니다.

전 여자들을 쉽게 만나더라도 쉽게 사귀지는 못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빨리 아무나 한명 잡고 정착을 하라더군요,,

맞는 말입니다. 저 여자친구가 있으면 다른여자는 쳐다도 안봅니다.

아니,, 쳐다는 봅니다,, -_-;;

바람피거나 이상한 짓을 안한다는거죠;;

그런데 전에 여자친구 만한 여자가 없네요,,

헤어지자고 한건 난데,, 1년여 사귀는 동안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줬는데,,

미안할뿐이네요,,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이젠 내 여자가 아닌데,,,

말이 이상한데로 샜네요,,,

암튼 전 그런놈이에요,,

맘에도 없는데 막 만나고,, 달콤한 소리 해주고,, 진한 스킨쉽하고,,

귀찮을땐 연락도 않고,,

저도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되버렸는지 모르겠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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