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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기다림

기다림 |2016.05.01 19:36
조회 1,975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글을쓰네요. 긴글이지만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로써 그녀와 헤어진지 1달이됫습니다.
그녀와 저는 교회에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예뻣습니다. 제가 감히 넘볼 수준이 아니었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먼저 호감을표시 했고 고백을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첫연애라 조심하면서도 실수하지않게 노력했습니다. 그녀도 제가 첫연애란걸 알고있었으니 저를 많이 배려해주었죠. 주위에서 정말 알콩달콩하니 보기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소한 다툼은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저는 먼저 미안하다고 화풀라고 항상 그녀를 달래주었죠. 저와그녀는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그녀는 정말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습니다. 성격문제 때문에 정말많이 싸웠죠. 심지어는 성격이 맞지않아 헤어지자고도 했습니다. 전그럴때마다 제 성격을고친다고 항상말하였고 1년동안 정말 노력해서 그녀와 비슷하게성격을 고치었습니다. 행동도 전부 그녀에게 맞추고 모든말에 귀기울여주고 그녀가 질투가심해 여자인친구들이랑 모든 연락을끊고 더이상 여자인친구들을 사귀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그녀도 저에게 많이 맞춰주었습니다. 저희는 서로 정말고마워하며 결혼까지 약속하고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를 시켜주었죠 저희가족은 정말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여자친구잘사귀었답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분들은 남자친구를 만드는것을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떨리는마음으로 그녀의 가족분들과 만났습니다. 정말 두려웠습니다. 헤어지라하면 어쩌지.. 내가 맘에안드시면 어쩌지..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다르게 저를 정말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며 지내던중 그녀의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정이 어려운가운데 저는 도울수있는 모든것을 도왔고 항상 저에게 화풀이하던 그녀를 저는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제가아니면 누구한테 이런걸 털어놓느냐고 맘편하게 화풀이도하고 욕도마음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얼굴도못보고 연락만 주고받았지만 전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이쁘게 사귀던중 저는 취업을위해 타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희마음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하며 저는 타지로 옮기게되었습니다. 그녀가있는곳과 제가있는곳은 버스로 2시간 왕복4시간이었습니다. 전 일주일 한번 길면 2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내려가서 그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녀도 제가 내려오는날이면 항상마중나와있고 얼굴을 보면 방방뛰며 제이름을 부르는데 정말 귀엽고 이뻐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뛰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기쁨도 오래못가 그녀는 갑자기 저에게 권태기 같다며 연락하기귀찮다고 연락을하지않겠다는 겁니다. 그녀는 2번의 권태기를맞았지만 서로 사랑함을 알기에 3일에서 길어야 1주일 후면 다시 예쁜사랑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럴줄알고(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생각할시간을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간간히 제가 어디서 멀하고있다고 카톡을보내거나 사진을찍어보냇지만 그녀는 읽기만하고 답을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일뒤 그녀는 저와 헤어지고 싶다더군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다시올걸 알기에 혼자인시간을 주고싶어 알겠다고 하였죠 하지만 그녀는 2주가지나도 연락이 없어 저는 정말 초조한 마음에 연락을해보았지만 저를 모두 정리 하였고 앞으로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저도 그녀를 정리하고 싶지만 정말사랑하던 여자라 마음대로 안돼고 밤잠도 설치고 밥도잘못먹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녀가 다른남자를 사귀는것을 알게되었고 전 또 큰충격에 빠졌습니다. 연락을해보니 지금의 남자친구가 저와는 다르게 정말좋다는겁니다. 정말 행복하게 사귀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밉기는커녕 오히려 나만힘든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몇년이라도 좋으니 다시 저에게 와달라고 하였지만 그녀는 저에게 죽어도 올일이없다 하였고 전 하염없이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녀와 사귀느라 저는 서로 깊은친구들이 없고 저는 위로 받고싶어도 받을수가없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선택을내린 제가 원망스럽고 있을때잘할껄 항상 후회되며 삽니다.. 이렇게 제 930일간 연애가 끝이났습니다.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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