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귄지 얼마 안된 여친이 있는데요
요즘 들어 시간이 맞아서 같이 하루종일 잇어요
자연히 화장실가는 것도 보고, 같이 씻기두 하는데
오늘 너무너무 황당한 얘기를 들엇네요.
오늘 여친 집에서 자구 같이 샤워를 하게 되었어요.
샤워타월로 열심히 몸닦고 잇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정색하고 그러는거에요.
"자기야 타월로 똔꼬는 닦으면 안돼..."
진짜 엄청나게 정색하고 마치 어린아이 훈계하듯이 얘기하는거에요
내 살다살다 그런 소리는 진짜 처음 들어봣거든요?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는데! 타월에 떵 묻을까바!!!!!!
나한테 그런소리를 하다니 너무 황당한거에요
물론 제가 평소에 화장실갈때 물티슈 꼭 가져가고
떤꼬 청결에 신경을 마니 쓰는 모습을 보여줫지만
샤워타올로 똔꼬를 닦을거라고 생각하다니요
너무 섭섭하고 눈물도 찔끔 낫어요
말은 안햇는데 여자친구도 본인도 말해놓고 아차 싶은거 같기도 해요
지금 그 사건 이후로 약간 어색해진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ㅜㅜ
심각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