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후반 여성입니다
저는 현재 4살연상의 여성과 연애중입니다
처음 제가 동성을 좋아한다는걸 알게된때는 17살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친구이상의 감정이겠지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시간이 흘르고 나이가 들면서
아니란걸 알게되었어요
키는 170이상에 목소리는 중저음 짧은 머리스타일
이러한 모습들로인해 여자애들이 많이 따르고 고백 또한
많이 받아왔습니다
전에 만나던 친구와 5년을 만나고 그친구의 갑작스런 결혼을 해야겠다는 말에 처음 겪는 일에 당황도 했고 어찌할빠를 몰라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 또한 갑작스레 지금 내가 잘하고있는것인지 내가 널 잡고 있어도 되는것인지 우리가 계속 이렇게 만나는것이 옳은것인지 시집을 가는게 모두를 위해 맞는것인지 고민을 하고있어요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데이트도하고 잘만나왔는데 너무 갑작스러웠습니다
전 애인과의 이러한문제로 다신 여자를 만나지않겠다 다짐했지만 지금 애인과 만나고 얘기하고 그러다 호감이 생겨 이렇게 다시 여자를 만나고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남자를 만나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남자보단 여자에게 끌리고 눈길 한번더 가게되고
잘해주고싶고 친절을 베풀게되더라고요
물론
동성애를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너무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서로 마음은 같은데 주변에서 들어오는 압박에
조금씩 힘들어하는 지쳐가는 모습이 보이는 그녀
그렇다고해서 당장 헤어질생각도 그만하자고 말할 생각도 없다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는거라고 하는 그녀를
제가 먼저 지금 잡은 손을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이성을 사랑하고 만나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그녀를 위해
어떤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요?
※욕을 하실분은 그냥 혼자서 하고 마세요※
댓글로 상처주고 서로 기분 상하는일은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