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 데리고 비행기
궁금합니다
|2016.05.03 04:58
조회 19,598 |추천 67
방탈 죄송합니다. 궁금한데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요.. 여행도 꽤 많이 하는 편이고 일이든.. 뭐든간에 비행기를 자주 탑니다. 근데요. 갓난아이 데리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애 울려가면서까지 왜그렇게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시는 건가요..? 성인도 가끔 귀가 먹먹하다못해 아픈데 갓난 아이가 그걸 참을리 만무하고.. 이건뭐 요새 트랜드인건지.. 탈때마다 아기 울음소리로 장난아니라서요.. 물론 무상제공에 출입국 혜택도 있다고는 치지만 가만보면 아이 케어하시느라 엄마들은 여행자 차림이라기보다 방금 마트가려고 나오신분들처럼 차려입으시고.. 머리도 헝클어지신분이 허다하고.. 애기 칭얼거림에 땀을 뻘뻘 흘리시는데.. 애기 울음소리 짜증도 짜증이지만 보는사람도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일본다녀오는길에 결국 울음터트리시는 엄마도 봤고.. 여행은 좀 하신거냐.. 아이가 몇개월이냐..물으니 제대로 여행도 못하셨고 거의 호텔이나 차안에만 계셨고 아이는 이제고작 14개월.. 출산후 기분전환이신거면 조금 여유가 있으실때 가셔야하는게 아닌지.. 본인들도 본인 아이가 감당이 안되는 차에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며 구지 해외며 제주며 방문하는 이유가.. 뭔가요.. 아기에게 추억을 남겨주기엔 너무 어리고.. 본인이 쉬시기엔 여건이 안되실듯한데요.. 하기사.. 아기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뻘 되는 아이들도 왜그리 칭얼거리고 울고.. 아기라서 우는건 당연하지만 왠지 남들에게 주는 피해도 당연하고 본인들이 받는 특혜도 당연시 되는게 아닌가싶어 솔직히 이젠 좌우앞뒤 갓난아이 가족이 동승하면 이어폰부터 찾게되네요.. 정말.. 안탈수도 없고.. 스트레스ㅠ
- 베플남자현자타임|2016.05.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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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못한 일이니 이해도 못할 수 밖에요. 아기 나아서 키워보면 저들을 이해 하실 수 있을듯. 과연 다들 여행객일까요? 설령 여행객이라한들 아기데리고 여행하겠다는 마음이 잘못됐다는 근거는 어디 있으신지? 여행가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추억 남기고 싶은마음은 아가씨든 애 키우는 아줌마든 다 똑같은거임. 집에서는 순하디 순한 아기고 몇 번 비행기 타도 조용하여서 이번에도 역시 조용히 잘 타고 갈 줄 알았는데 왠걸. 아이 키워보면 생각처럼만 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