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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솔직히 자살시도 엑소땜에

자살생각하거나 자살시도할까.. 하고 칼 바라보다가

진짜 엑소 생각나서 내려 놓은 적 많다.

작년에 내 편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너무 막막해서

진짜 죽어도 아무도 별 감정 없어 하겠네 싶어서 20분동안 칼 들고 서있던 적 있었는데

온갖 생각 다 하면서 방 휘휘 둘러보다가

엑소 포스터가 보이고 그때가 3월 쌩초반이었고

난 콘서트 티켓팅 성공한 상태였지...

진짜 아 ㅆ1발 나 티켓팅 성공한 상태였구나

그래 내 인생에 얼마 안 올 기회 콘서트는 가야지 싶어서 칼 내려놓음ㅋㅋㅋ

좀 정신병자같지만 실화야

진짜 내 우주는 전부 엑소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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