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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갔던 기억이 나

꽤나 높은 산이었지

더군다나 산 올라가는 건 처음이었어

막막했어

앞에 나무들도 많았고... 어떻게 헤쳐나가나 했지

가끔 쓸데없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어.

내가 왜 고작 돌멩이에 걸려 넘어져야 하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

그럴때마다 다짐했어

반드시 정상에 올라가서 진정한 내 모습을 돌멩이에게 보여주겠다고

 

그래도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걷고 걷다 보니까

정상이 보이더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추천수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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