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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적반하장인데 어쩌죠

ㅅㅁ아ㅈ까 |2016.05.05 22:44
조회 1,337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호구여자사람인데요

 

진짜 너무 화나고 전남친이 너무 멍청해서; 상식이 안통하는사람이라 더이상 말도 안통하고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발 어떡해야할지 좀 알려세요. 제가 글을 진짜 못써서 좀..말이 이상하더라도.

이해좀 해주세요

편의상 전남친을 ㅁㅊㄴ이라할게여 ㅎ

 

 ㅁㅊㄴ은 고등학교 자퇴후 서울에 혼자 자취하고 있었어요... 

아버지가 가정폭력,알콜중독,도박중독,여자만밝히는사람이라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학비도안대주고 급식비도  안줘서 고등학교 자퇴 후 알바를해서 집을 얻었다더군요...

 

여기서부터 저는 알아 차려야했어요...

누군 고등학교 안다녀봤습니까...기초생활수급자면 다 지원나오는데..학비를 안내서라니....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ㅁㅊㄴ은 백수에요 생활력이라곤 1도 없었죠..돈이없어서 굶고있다 물살돈도없어서 물도 못먹는다 ....저는 호구년이라 제카드를 쥐어주고 필요할때마다 돈을 넣어드렸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을 매일 빌려갔고, 돈도없는주제에 치킨은 뭐이리 드시고 싶으신지 치킨먹고싶으면 저한테 승질을 내더군요....

저는 또 그대로 치킨값도 대주고 하다가 폰을 만들어 줬습니다.

 제 명의로 ( 아버지가 폰을 정지시켜놓고 폰을 안만들어줬고 나랑 연락도 컴에 깔려있는 카톡으로 겨우 하는정도였음 내가 항상 취업을해라 돈을 벌면되지않느냐 하면 폰없다는 핑계로 놀고먹었어요)그랬더니 서빙알바로 취업을 했어요 일 시작하고 5개월쯤 됐는데 걔네 동네에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났답니다 그래서 아 그럼이사를 가는게 낫지않느냐 했더니 우리동네로 이사를 하겠답니다 그래서 ㅇㅇ그래라 했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근데 돈은 충분하다더니 무리해서왔는지 용달차비용을 좀 빌려달라고하더라구요 갚겠다고 ..

그래서 저는 제 지인을 통해 돈을 빌려서 줬고 ㅁㅊㄴ은 이사를오고 한달가량 일은 더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또 그만두고 놀기시작했어요

 

월세가 밀려 당연히 집을 빼야하는상황이왔고, 더 싼곳으로 집을 옮겼는데 월세가 밀려 보증금이 다 까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돈을 또 빌려줬죠...

보증금 200중에 100만원 부동산수수료 10만5천원

제가 일은 언제 시작할거냐고 안할거면 너 니 아빠있는 니네집으로 기어들어가라고 했더니 또 일을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몇일뒤에 폰이 정지가 됐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찾아가서 너 폰 왜 정지냐니까

폰요금을 그동안 못내서 지금 미납떄문인거같다고 이번월급받으면 바로 내겠다고 했어요

이때까진 저는 폰요금이 얼마가 미납상태인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제 명의니까 통신사에서 전화가 왔죠 폰요금이 미납상태라고 그래서 아 다음달까지 낼게여 했는데 상당한 고액이 미납상태라 일주일안에 소액이라도 안내면 직권해지를 한다길래

얼마냐 물어보니까 무려 220만원이시랍니다 폰요금이

그상태로 벙쪄있다가 일단 급한대로 통신사에서 요구하는 30만원을 먼저 제 돈으로 넣고 바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까 취직해서 일시작했다는것도 거짓말이더라구요.

관리비는 미납상태라 수도 전기 다 끊겼고 고립돼있길래 관리비를 일단 급한대로 내줬어요 40만원

제가 화를 냈습니다 막말도했고 욕도했어요 그랬더니 지 명의로 폰하나를 해오더니 일을 또 시작했어요 이번엔 제가 일하는것도 직접 눈으로 봤고 근데 쳐 주무시느라 지각해서 한달만에 짤리셨어요 .

저는 그것도 모르고 일끝나고 오면 배고플까봐 밥해주러갔는데

 

 

집에 쳐박혀서 게임상에서 여자랑 사이버 연애 하고계시더라구요

 

니지금 대놓고 바람피우는거냐니까 사이버연애가 무슨 바람이냐며,,,"얘를 만났어 잤어 뭘했어"라는 말을 하는데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지아버지 유전인가 싶기도하고, 이 날 죽도록싸우고 지가 잘못해놓고 저보고헤어지쟤요 그래서 돈 그동안 빌린거 다 내놓고 이 집에서 나가라고 하니 또 갈곳은없으셔서 사죄하더라구여...

 

그걸 또 받아준 나도 지금생각하면 1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번엔 정신차렸겠지 하고 얼마뒤 자고있을때 폰을 봤더니 여자랑 톡을했더라구요

 근데 저장명이 "여신천사민지공쥬님" 내용은 누가 봐도 연애질..이모티콘에 사랑이니뭐니 별 ; 꺠웠죠 넌 걍 갱생 불가라고 헤어지자고 방빼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카톡으로 또 불쌍한척 감성팔이 하더라구요 진짜 폰번호도 바꾸고 자기 카톡도 지우고 다신 여자랑 연락안하겠다고 사정사정하길래

 또 용서를 해버렸어요

당장 일자리찾고 다신 컴퓨터 근처도가지말고 게임도하지말고 개처럼일해서 돈 다갚으라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 받아줘서 고맙다고 는 무슨 일을 시작했겠습니까 하다하다 못참겠어서 걔네 아버지한테 전화드렸죠 얘 좀 받아주시라고 취직좀 제발 시켜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 하셔서 우리동네 집을 정리하고 돌려보내는데..월세와 관리비를 안내서 그대로 제 돈이 공중분해 됐고, 정리한지 한달뒤 폰요금을 정말 딱 220만원 쓴만큼만내고 해지할때 드는 위약금은 돈이없다해서 제가 그냥 갚으라하고 내줬습니다..대충 폰 문제는 해결됐는데

 

그후로도 지 폰비낼돈이없다 아픈데 돈이 없다 할때마다 저는 돈을 빌려줬고 그게 총 247만원까지 쌓였는데 ㅁㅊㄴ의 월급은 220만원 충분히 갚을 능력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다면서 친구들과 클럽에가고 술집에가서 지가 다 사고 지친구랑 친구 여친 모텔비까지 지가 내주고 ; 룸싸롱도 다니면서 돈없다고 대뜸 폰비내게 돈내놔라하는데 그날 친구한테 여자소개받고 여자끼고 술먹었더라구요

그래놓고 뽀뽀를 했냐 잤냐는 식 또 바람이 아니시랍니다

결국 저는 손을뗏고 그후로 더이상 돈을 빌려주지않았고 돈내놓으라니까 자신감넘치게 ㅇㅇ 드림 먹고 떨어져라는식으로 말하고,  막상 돈갚기로한 날짜 되면 다음달..다음달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3월초에150만원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연락 두절상태라 직계가족한테 연락했습니다 이샛기 돈안갚는다고 하는동시에 바로 연락오더라구요 하루종일 연락도 안되던놈이 '니떄문에 쫓겨났다 아빠한테 그걸 왜말하냐 너 돌았냐 너 미쳤냐' 별 거지같은 욕이란 욕은 제가 다먹었어요

그리고 몇일전 또 연락이왔습니다 자기가 노숙을하고있다 쫓겨나서 정말 미안한데 7월안에 줘도 괜찮냐길래 그냥 불쌍해서 그러라했는데 또 50만원을 급하다고 빌려달랍니다

당연히 안빌려줬죠

그리고 다음날 ㅁㅊㄴ카드 내역에 문자로 왔는데 ㅇㅇㅇ이라는 사람한테 30만원을 보냈더라구요?

(카드내역이 제 폰으로 옵니다 폰요금미납때문에 신청할당시 사귀는중이라 내폰으로 연결해놨음.)

월세방구해서 계약금이라도 넣은줄 알았더니 프사가 어떤 여자사진이고 오늘 또 같은이름의 여자한테 70만원을 보내길래  ㅇㅇㅇ으로 입금하는거 누구냐니까 여자친구랍니다

아니나한테  갚을돈은없고 조공할돈은 있냐니까 ㅁㅊㄴ 하는소리가 얼마전에 급하게 돈빌려달라했을떄 빌려줬냐고 ㅇㅇ이가 빌려줘서 지금 바로 갚은거

그래서 제가 말했죠

나는 지금 니 행동 다 당해주고도 돈을 1년넘게 못받고 있는데 걘 바로 받냐 너 지금당장 걔한테 갚은돈 다시 돌려받아서 나한테 먼저갚아라 내가 더 오래기다렸다

상식적으로 내가 우선순위로 돌려받는게 맞는거다 하니까

하는말이 "몇일전에 내가 급해서 돈빌려달랬는데 빌려줬냐? 옛날에 빌려준거? 계속 과거 들춰내지마 "

 

그리고 차단당했어요

 

 

 항상 내가 돈빌려주는게 당연하다는식이고 빌릴땐 세상에서 제일블쌍한척 돈없다고 끝까지 안빌려주면 연락두절 갚을땐 점점 날짜 미루기....

 

처음부터 ㅁㅊㄴ 가정형편에 동정심으로 도와주면서 호구짓한 내잘못도 크긴한데

진짜 얘 엿맥일 방법 뭐 없을까요? 카톡 캡쳐본도 다 가지고있는데 돈보다 얘한테 엿먹이고 싶거든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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