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톡선이 될줄은 몰랐네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자작아니구요 제가 요즘 겪고 있는 일이라 많은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올릴 글입니다.
후려치기? 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시댁에서도 전혀 안하는후려치기를 지인들한테 당할 줄은 몰랐네요. 이번 기회에 주변을 조금 정리해야되겠어요ㅠ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던데 예랑이 직업은 의사구요 집안은 양가 다 비슷한 중산층입니다.
본문:
결혼을 앞두고 주변 몇몇 지인들 특히 남자들 반응때문에 이게 뭐지 싶어서 글씁니다.
올해 30이고 4살 연상인 전문직 남친과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떨어지는 스팩은 아니고 석사 졸업해서 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몇몇 지인들이 결혼할 사람 직업에 대해 물어봐 답해주면 반응이...대략
ㅇㅇ씨 정도면 본인 능력 되니 남자 학벌,능력 안따지고 결혼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며 놀라(?)는 반응 입니다.
특히 남자 지인들은 너는 개념녀인줄 알았는데 다른 여자들과 똑같다며 실망했다는듯이 말해 기가 막혔습니다.
요즘은 조건? 안따지고 고생길 훤한 능력없는 남자와 결혼하는게 개념녀인건가요????
남자를 볼때 인성과 능력 두가지를 중점에 두었고 능력 본거 사실입니다. 외적으로는 키도 저와 똑같고 잘생긴 예랑이도 아닙니다ㅋ(제눈에만... 귀여움...) 저도 나름대로 쌓아놓은 능력과 커리어가 있고 맞춰서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몇 지인들 때문에 이게 이상한건가 싶네요.
속물 취급해서 앞으로 주변에 남친 직업을 말하지 말아야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