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 있나요ㅋㅋㅋ
하찮았던 거 제가 '최고의 남자'로 만들어 준 건데 건방지게 지가 최고인 줄 알고 감히 절 찼네요.
하지만 전 알아요
이놈 백퍼센트 몇 달 안에 후폭풍 옵니다.
전 확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친구와는 달리 전 후회가 전~혀 없거든요
사귀는동안 참 많이도 사줬고, 볼품 없던 거 머리부터 발끝 까지 메이크오버 해줘가면서
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후회 없이 사랑했습니다
근사하게 만들어놨는데
아 제가 부모님께 부탁해서 일자리도 꽂아줬었는데
몇년 만났나고 저한테 소홀해지더니 이렇게 됐네요.
한 달 정도는 세상 무너지는 줄 알고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전 다시 하라면 못 할 만큼 후회 없이 헌신했고, 친구들이 호구라고 할 만큼 잘 해줬었는데요
오히려 헤어지고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아요
전 과거의 저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 후회없이 사랑했다 자신있게 말 할수 있으니까요
이제 제가 할 일은 다음 사랑 기다리면서 저 자신을 가꾸는 일 같습니다.
이별으로 힘든 언니들, 자존감을 높이세요
그 사람과 인연이 아니었던 것 뿐이지, 언니는 충분히 다른 남자 만나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힘내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