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생각하다 도저히 저혼자 생각으론 안될거 같아 글 남깁니다.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글 길어요 엄청 읽고 진실된조언좀 해주세요.
전 결혼 이년차에 곧 돌 되는 아이 키우는 이십대 중반 엄마입니다.저희 부모님은 첨부터 제가 결혼해서 고생하지마라고 누누히 결혼하지마라 혼자 즐기면서 살아라 하셨던분들입니다. 만약 결혼해도 양가부모님 다계시고 인성이 된 남자면 괜찮다고 저 중학교때부터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남편부모님 사별하셨습니다. 그거까진 이해합니다. 저희 부모님 애기 생기면 여자가 고생할거 아니 다시생각해보라고 했지만 손자가 생기고 생명의 탄생이고 하니 남편이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 믿고 허락 하셨습니다. 솔직히 허락보다 저의뜻에 따르겠다고 한거였죠. 그리고 엄마가그랬어요 헤어져도 니뜻 살아도 니뜻 난 상관안한다고 첨부터 그랬습니다.
남편 부모님은 어머님이 고등학교때 돌아가셨어요 아버님이 사년전에 혼인신고하셔서
새어머님이 계셔요. (새어머님 밑으로 딸하나 있구요 )저희 결혼할때 저 예물 순금 9돈 받고 원룸 월세 내주는걸로 시작했습니다. (그 원룸도 남편이 어렸을때부터 살던 동네여서 친구들이 대부분 다 그동네 살아요) 그것도 아버님이 해준게 아니라 새어머님이 해주셨나봐요.도와주는건 딱 여기까지였고 결혼식 자금 신혼여행 이런건 다 남편이 했습니다.원래 아빠를 많이 아끼고 효도못햇다 생각해 연애때도 아빠라면 각별했어요.
그래서 전 큰데로 이사가자 이런말도 못하고 무슨말이라도 할라하면 대출받기싫다 아빠한테 손벌리기 싫다 이래서 그래 작은데부터 시작해서 크게 가자 해서 작은데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아직 어리니까 이런생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습니다.
누군가 그러드라구요 애기있어도 결혼준비부터 많이싸우고 갈라선다 전 그때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햇습니다. 저희 부모님 잘사는편 아닙니다. 하루벌어 먹고 사시는분들이에요. 근데 딸 기죽이기 싫어하시고 자존심있으신분들이에요. 간단하게 하잔 시아버님말에 알겠다곤 했지만 터덜터덜 예물박스만 들고오는 신랑한테 머라 말못하고 사주단자 들고오라고 다시한번 말했더니 저희엄마가 그릇 싸주셨던 책보에 남편 생년월일 시 덩그러니 보냈더라구요. 저희엄마는 사주단자 보내달라고하면 과일이든 머든 작은 성의표시라도 할지알았답니다.
우리를 무시하는거같다면서 그날펑펑 울었답니다.전 그것도 이제와서 들었어요. 저희엄마 맘 찢어지는지 몰랐습니다. 솔직히 나이도 어렸고 ,결혼예절 이런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그정도면 되는지 알았어요 .저희엄마 예단 많이하진 않았지만 저 기죽이기 싫어서 이불 그릇 수저세트 현금 예단 했고 월세방인데도 가전제품 생활용품 가구 다 사주셨어요.
거의 이천에서 삼천정도 들은거같아요 .사소한거 포함해서요 저희 엄마 저한테도 표현안햇고 내색안햇습니다. 임신한딸 스트레스 받을까봐 혼자 아니 아빠랑 끙끙 속병앓았었나봐요.
저희 부모님 맘 썩어가는건 모른체요. 저도 불효 막심한 딸이였죠.
그래서 여차저차 결혼했습니다.
저 임신막달까지 버스 타고다니면서 일햇습니다.
6월말이 예정일이였는데 6월초에 낳았어요.솔직히 제가 교대근무라 4월달까진 교대로 근무했습니다. 왜냐 그래야 내가 이직장에 필요하는사람이 되겠구나 싶었고 출산휴가 육아휴직써도 뭐라 할사람없었을거 같았습니다. 제몸 힘들어도 아기 생각안하고 무리해서 일했습니다.그래서애기가 빨리나왔나 이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집안일도 거즘 제가 했어요.남편 도와주긴 했지만 임신하고 직장일에 힘들었지만 계속 일하던 성격이고 집에만 있음 우울증걸릴거 같아 일한 저의 고집도 있었지만 나중에 돈없다 이런말듣기 싫었고 일년동안 육아휴직비 나오는걸로 그나마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고싶었어요. 남편도 그부분에서 고마워했고 저도 머 그거에 대우를 바라거나 그러진않앗습니다.집이랑 직장이랑 출퇴근 삼사십분 거리였어요 버스타고 다녔지만 입덧이 없어서 막달까지 일한거에 애기한테 너무 고마워요 지금도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저희 남편은 어머님이 사별하시고 친형과 단둘이 살았어요.아버님은 객지에서 일하셨거든요.
그래서 배달음식 이런거나 바깥음식 시켜먹고 집밥을 많이 먹지못해 전 피곤해도 집밥을 해먹이자 정말 내가 힘들거나 약속있지않는한 그생각이 있었고 가족 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거에 저도 많이 안타까워 했고 저희부모님도 니가 많이 알려줘라 너희남편은 부모님과 많이안살아봐서 모른다 이렇게 저에게 항상 일러주셨어요.
같이먹는건 저녁뿐이여서 저도 부모님과 계속 살다 요리 수업을 받고 결혼을 한게아니라 인터넷 레시피 뒤져가며 이것저것 진짜 제딴에는 열심히했습니다. 맛있다는말 바라지않아요. 그냥 먹어주면 됩니다. 잘먹었어 이한마디 듣고싶어서 저피곤하고 발퉁퉁붓고 해도 해줘야지 하는생각해 해줬습니다. 예를들어 김치찌개를 끓여 놓으면 어 찌개에서 왜 옥수수맛이 나지? 머넣었어? 그러고 몇번먹고 찌개 잘안먹습니다. 솔직히 이러면 누가 음식 하고싶겠습니까. 저렇게 얘기하고 참다참다 못참아 확지르고 싸우고 나왔는데도 그상황만 무마하려고하지 제가 왜화난지도 몰라요. 이해해요 남자는 이성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이니까요. 그래도 자기새끼 8개월때까지 품고있을때였는데 고생했다 이런말은 못할망정 정말 그때부터 솔직히 그냥 그런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남편이 노는거 좋아하여 원래 살던 동네가 거기고 친구들이 거기사니까 진짜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를 나갓어요 .교대근무하는날엔 나가는건 머라안했어요. 결혼했는데 집에 혼자있음 외롭겠지 친구라도 만남 좀 풀릴거같으니까 만나고오라고 먼저 말한적도 많아요 이제와서 생각하면 제가 멍청하고 제가 어리석었던거같아요. 일하는 내내 저보다 남편 생각하면서 나혼자 머 참지 이런생각했어요 .그러고 꼭 술깨면 얘기했어요 .애기낳기전에 많이놀고 낳고나선 나가지말라고 항상 남편대답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애기를 낳았습니다.
산후조리 하고 친정에서 조리 2주하고 집갔습니다 .
.저희남편 달라졌을까요 .똑같았어요. 나가는횟수만 조금 줄었지 비슷하게 나갔습니다 .그 원룸 살땐 그런걸로 엄청 싸웠어요 .나가는걸로 아 그래서 제가 애기낳고 머 자주나갓냐 그런거아닙니다. 저 애기낳고 지금까지 밤에나간적 2번있어요 눈치도 보일뿐더러 애기걱정되서 안나가요.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원룸이 11월에 계약 만료라
애기 낳고 조리하는도중에도 집을 알아보고 했어야했어요. 제가 애기 키우고하니 원룸은 도저히 못살겠다했고 그동네살기싫다 저희 부모님 근처에서 살고싶다했어요.나가는걸로 자주싸우고 어차피 저도 복직해야하니깐 친정근처동네로 가자고했습니다.이 얘긴 애기 낳기전부터 했던 얘기였습니다.
남편도 애기 키우고 살기엔 여기도 좁다 느꼈는지 알겠다 하였고 제가 친정에서 조리하고있을때 남편이 집전세얻을돈 아버님한테 빌려야겠다면서 혼자 시댁을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분좋게 저희 친정집으로 왔습니다. 할얘기있다고 저희 부모님 이랑 저 같이 앉아서 얘기했습니다.
2가지 방안이있다고 하더군요.
하나는 그 저희 살던동네에
아버님 명의로된 24평 아파트가있습니다.
앞서말했듯이 전 그 동네 다신가고싶지도 않고
아직 그아파트에 대출금이 조금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만약 형이 나중에 달라하거나 주라고하는경우엔 저희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되버릴거같아 싫다고 딱잘라 말했습니다
두번째는 저희 시댁 단독주택에 마당있는 1층집입니다.
얘기를했더니 어차피 그위에 2층으로 올릴생각있었으니 거기와서 살으라고 시어머니께서 했다는겁니다. 솔직히 저희부모님 저는 탐탁치 않았지만 아버님은 거의 객지에 계시고 어머님은 밤에 일하시니 마주칠일도 거의 없을거같고 없는살림에 멀 가리겠냐하면서 우리 조금있는돈으로 제 차를 사서 직장까지 출퇴근하는게 어떻겟냐는식으로 남편이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 알겠다고했습니다. 저한텐 마땅한 방법도 없었고 여유도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도 그렇게 얘기하고 시어머님한테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살겠다고 문자까지 보내고 다해결댔다며 한시름놓고 그날은 푹잤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 그다음날 남편이 전화와서 아버님이 그러길 시어머님이 술먹고 헛소리 한거라고 했다고 남편한테 얘기하더랍니다.
하 참 저희 어리다고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게 머하는걸까요. 저 근데 시어머님 아버님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알겠습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도 저렇게 말하면 분명 속상할거같아 다시생각해보니 내가못살거같다고 다시 둘러댔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진짜 정말 우리집을 무시하나 싶었습니다.
남편도 화가 많이나서 저도 무슨 말을 못했구요.
여차저차 저희가 대출받고 아버님이 천만원 해주셔서 집을얻었습니다. 집얻기전남편이그러드라구요. 저희남편은 고등학교때까지만 부모님이랑살고 항상 형이나 친구랑만 살아서 가족이 그립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친정부모님이랑 같이살쟤요 .자기가먼저 저희부모님 젊으셔요 .결혼을일찍하셔서 남동생 군대가있는 찰나에 결혼해 아들같이생각해 이뻐합니다 .저랑 엄마는 솔직히 반대했어요 .저희아빠가 워낙꼼꼼하고 같이살면 작은거하나에 트러블이 커질거같아서요. 그랫더니 자기가 잘하겠대요. 그래서 같이살게됐습니다 .작년 11월에 이사왓는데
저희 부모님 집이 계약이 남아서 3월부터 같이살았어요.
11월부턴 저희끼리 살았는데 저희부모님 하루한번 왔다갔다하셨구요. 자주외식하고 좋았습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행복하겟구나 했어요 .그러고나서 1월달쯤 저희가 크게 다투었습니다.
제가 그때 다이어트를 하고있었는데 아버님생신이셨어요 .
그전전주부터 저녁을 아예안먹고있는상태였구요
술드시는 아버님이랑 남편은 술먹고 전 애기보면서 형님이랑 얘기하고 형님도 다이어트한다고 같이 안먹고있었어요.
그래요 이건 제가 잘못한거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차에탔습니다. 근데 애기를 카시트에 태웠는데 애기가 울드라구요. 그래서 배고플때되서 안에 타서 우유를 먹이고있었습니다. 그랫더니 아버님어머님이 오셔서 오늘밥잘먹었다며 인사하고 설날때 보자 여차저차 얘기하고 네 알겠습니다 인사햇어요 .남편이 타더니 가드라구여 전 애기 우유 다먹이면 내려서 인사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대리기사님도 왓고해서 그런지 출발하드라구요.
그래서 이땐 남편이 화난지도몰랐어요. 집가고있는상태에서 남편이저한테그러드라구요. 친구들이랑 한잔더먹고와두되냐고
그래서 제가 지금 이시간에? 아홉시가넘어가는 시간이였거든요.
가서 언제오려고 술도먹고했으니까 그냥 집가서 자 이랬어요.
그러고 나서 말한마디 없이 집에왔습니다 전 남편이 화난지도 몰랐어요 .그러고나서 제가 애기 가방정리하고 옷벗기고 애기 씻기기전에 나화장했으니 세수먼저 하겠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씻을꺼 머더러 화장하냐고 아니꼽다는식으로 비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버님 식사자리에서 화난게아니라 내가 못나가게해서 저렇게 오기피는구나 생각해서 씻고 나갓다오라햇습니다 .그랫더니 아니래요 그래서 이러면 크게 싸우겟다 싶어서 남편 친한친구한테 전화를해서 남편 좀불러줘라 나가고싶어하는데 내가못나가게해서 좀근다 내가 나가라햇다하지말고 니가할얘기잇어서 그런다고 나오라는식으로 하라고 부탁도했습니다. 그친구 남편한테 전화하고 머라하더니 제가 시켯다고 얘기를햇나보드라구요 그냥그런갑다하고 넘어갔습니다 .
애기는 항상 재가재웁니다 .재운적 다섯번도 안됩니다 지금까지
저희집은 온수매트 퀸짜리 두개를 깔아놓고 잡니다 .겨울엔 한쪽엔 남편이 누어잇고 제가 애기랑 누어서 애기를 재웁니다. 저희 애기 예민해서 잘때 큰소리나면 잠을 잘 못잡니다. 저희남편 왠 동영상을 보드라구요 그것도 소리를 엄청크게요. 그래서 제가 남편남편 불럿더니 대답이없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다른동영상을 틀더니 소리를 더올리드라구요. 아 나지금열받으라고 하는 행동이구나 싶어서 이불가지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나가는 뒷모습보고 남편 욕하대요? 그래서 제가 못나가게 해서 화났냐고 했더니 아니랍니다. 그럼머냐고 물어본게 어디싸가지없이 행동하냐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전 진짜 머가 싸가지없는건지 몰라서 계속 물어봤더니 저보러 혼자생각해보래요.
그래서 멀생각하냐고 걍말하면되는거아니냐고햇더니 지나가던 개한테 말하겠대요. 참 저 그말에 열받아서 열한시쯤 아버님께 전화했습니다. 저도 이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남편은 그거에 또 열받아서 욕하고 이렇게 싸우다 아이를 제가 안고있었는데 갑자기 데려가겠답니다. 전아기 안뺐기려고 안주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애기가 숨을 못쉬었나봐요.그걸보더니 남편 저보러 똑같이 숨못쉬게 하라고 하드라구요.
참 무섭드라구요. 아얘는 날 여차저차 죽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한테 전화했습니다. 저살려주라구요.저희 부모님속상하겠지만 진짜 무서워서 이틀동안 친정에서 지냈습니다 .
연락은 꾸준히 했지만 헤어질마음도 있었지만 아기 생각해 참고 다시생각해보자 해서 저희부모님과도 잘풀고 좋게좋게지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과 이번년도 3월부터 같이살았습니다. 저희남편 집오면 애기 많이 안봅니다. 그전에 저희 부모님이 봐주시거나 진짜 안계실때 잠깐 잠깐 봅니다. 집안일도 거의 제가하구요. 남편 도와줍니다 . 근데 생색낼정도로 도와주는건아니에요. 저 7월달에 복직해야해서 서로 일하면 서로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면 난 잘도와쥰다 나같은 남편이어딨냐 맨날이렇게 말합니다 .
솔직히 그때 제 심정으론 그냥 아무것도 손까딱안하고 생색안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저 부모님이랑 살면서 몸은 편해도 맘편한적은 진짜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쪽 저쪽 눈치봐가면서 해야하는건 저였으니깐요. 그래도 나하나로 인해 서로 좋으면 좋은거다 하고 참았습니다.
그로인해 원형탈모에 온몸에 두드러기 생리불순 몸이 엄청 망가지드라구요 스트레스로 인해.
그리고 저희 시어머님 아버님이랑 싸우면 저한테 전화합니다. 그러고나서 이간질합니다 .
아버님이 술만먹으면 제욕을 그렇게한다면서
예단을 그렇게 조금해오는 사람이어딨냐면서
접때 싸웠을때 전화했을땐 어디싸가지없는*이 유세냐며 이런얘기 저한테 합니다. 솔직히 아버님이 했다 안했다 그런건 중요하지않습니다.
근데 자꼬 저를 이간질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저 기죽이기실어 앞서말했다시피 월세방인데도 온갖 구색 맞춰주었고 거의 다해줬습다. 그소리듣고 진짜 전 혼자울었습니다 . 남편한테 얘기해봣자 어머님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큰싸움 날거같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일이터졌습니다 . 제가 술먹고 서운한걸 얘기하면서 저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술먹고 한게 잘못이였지만 저도 그날따라 먼가 진짜 제정신이 아니였나봅니다.
그렇게 말하고 제가 그담날 아팠습니다. 심하게 응급실 갈정도로 그래서 풀지도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카톡으로 그냥 서로 얘기하고 시댁가서 얘기하자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끝냈습니다.
그러고나서 그저께 제가 모임이있어 남편한테 애기낳고 두번째로 밤에 나간다고 얘기한날이였습니다. 그날은 저희부모님도 일안가시고 계셔서 애기보기 수월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일갔다 애기보라고 하면 피곤하니까 저도 눈치보면서 나갔습니다.일곱시에 약속이여서 여섯시사십분에 나오고
여덟시 십분이 됐는데 남편한테 이러고 연락이 왔습니다 . 앞으로 애기 맡기고 나가려면 나한테 맡기던지 부모님한테 맡기던지해 나갔다온다 이러고요. 이게 무슨소린가싶어 전화를했습니다. 수신차단하더라구요.무슨일이냐 했더니 애기를 재우는데 애기가 제가 없어 울다 자다 울다자다 하는데 저희아빠가 데리고나갔다고하드라구요. 그래서 아빠한테 얘기하겠다 또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 그랬더니 얘기하면 집에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없었습니다. 그게 협박하려고 하는건지 그래서 저 좋게 아빠한테 전화해 얘기했습니다. 남편이 애기 재우면 그냥 재우게 냅두지 걔도 나한테 칭찬 받고싶어서 그런거같은데 왜 데리고 나왔어 이랬더니 저희아빠말론 애기가 삼사십분을 울길래 약속도 있고 해서 나오면 덜울까싶기도하고 남편이 피곤해보이기도하고 애기 토닥토닥 거리면서 졸길래 편하게 쉬라고 데리고 나왔다는 겁니다.
전 솔직히 왜 남편이 화난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직도요. 그러고 제가 집에오니아홉시였습니다 . 집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애기 씻기고 재우고 하니 열시 반이였습니다. 저희아빤 남편 왜어디갔냐 나때메화나서 나갔냐 이러시면서 남편한테 전화했습니다.들어오라고 그랬더니 남편 저랑 말다툼해서 안들어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이게 싸가지있는 예의바른 사람입니까? 저희아빠 그래서 시아버님한테 전화했습니다. 아버님도 술드시고 계셨던거 같더라구요. 들어오라고 해주시라고 얘기하고 열두시 사십분에 술먹고 들어왔습니다.
전 이거부터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자기 부모님은 차안에서 인사했다고 그렇게 싸우던데 어이가없어 그만하자고 진짜 남편한테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 아버님한테 전화해 이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들어가냐는식으로 얘기했나보드라구요. 저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대뜸저한테 하시는말씀이 왜 넌 철없는 말만 하냐 니가 이해해야지 전 머 맨날 이해하고 살아야하는 사람입니까?
저 그냥 네네 이랬습니다. 그러고 저희엄마랑 아버님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아버님 자기가 말하다 화나셨는지 욕하고 끊어버리시드라구요. 아 이집안은 도저히 상종을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정말로
열두시까지 기다리다 남편 안들어와 자러들어갔더니 사십분에 들어와 저희가 자려고 불다꺼논거에 또 빈정상했다 하더군요. 그럼 전 걔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다 참고 해야되는겁니까.
여차저차해서 저랑 남편이랑 얘기했습니다. 저희남편 옛날 싸웠던일 다꺼내며 이래서 기분이 나빴답니다. 자기 입장을 왜생각못하냐면서 저 솔직히 진짜 이게 왜화날 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어떠케 끝을 내야할지모르겠지만 이거말고도 더있습니다.
만약 같이살아도 이제 전 시댁안가고 저희뷰모님도 남편 안본다고 딱잘라말했습니다.저희 산지얼마나 됐다고 양가부모님껴들어 일이 너무 커진것도 솔직히 모르겠고 그냥 다모르겠어요.
애기가 먼죄라고 이혼한 집안에서 살게하기싫어요 .애기생각하면 근데 나를 생각해서 살자하니 솔직히 자신이없어요. 제가 다 참고 살지 또 이런상황이 올지 장인장모님이랑 사는데도 이랬는데 저희 둘이살면 더할까 싶기도하고 어제 친구가 그러드라구요. 요새 행복한일이 머냐고 근데 없더라구요 .진짜 그냥 애기는 너무이쁘고 다좋은데 남편하나로 인해 너무 불행해요. 이번기회에 버릇을 고쳐서 같이살아야하나 아님 정말끝내야하나 근데 버릇을 어떠케 고치려니싶기도하고 정말 도와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