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볼 수 있게
나도 몰래 저절로 멜로디지원이 되는 건 잠시 잊고
시 읽듯이 봐봐.
어느 멋진 날에
나에게 짠하고 나타나선
내 맘을 취하고 시선을 빼았고
넌 욕심쟁이
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
널 볼 때 난 숨이 체할 것 같아
예쁜 말 모두 모아서 따다 주고 싶은데
너 앞에 서면 자꾸 들어가는 말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
턱 끝까지 차 올랐던 그 말을
내일 꼭 하겠어
너 예쁘다
감기에는 약
배고프면 밥
너에는 나
너의 마음 속을 달려가는 중인데
이제 거의 다 왔어
하
하
하루 종일 세고 있어 꽃잎만
꽃잎은 내게 어떤 답을 전해 줄까
등등...
사실 다 너무 주옥같은 가사지만
가장 시적인? 가사 몇 마디만 써 봤어
너무 예쁘지 않니,,,
세븐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