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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병크 터졌을 때

요즘 들어서 더 그러는 것 같은데 내 가수 관련해서 일 생기면

손 떨리고 호흡 제대로 안 되고 머릿속에 어떡하지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고...

행동 하나 하나도 그렇고 감정선도 너무 불안정해진다 ㅜㅜ

다른 가수도 같이 파면서 병크들 많이 겪어봐서 면역이라도 생길 줄 알았는데

면역은 커녕 더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는 것 같아

막 조울증 그런 거 생기는 거 같고...

저번에 친구랑 통화하는데 병크 얘기하면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가 울먹였다가 그랬나 봐

그러다가 친구가 조울증 있냐고 장난으로 그랬는데 아니라고 그러면서 넘겼거든

근데 그 말 듣고 또 갑자기 우울해져선... ㅜㅜ

 

너희는 어때? 나만 이런 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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