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을 열심히 쓰면서 울고있을 널 생각하니까 마음이 찢어질것 같다.... 내가 널 향한 화살들을 온몸으로 방어하게 된다면 너와 우릴 향한 화살의 강도는 더욱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차마 그럴 수는 없었어... 다만 널 꼭 안아주고싶어... 나를 비롯한 캐럿들은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의 편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 우리는 흉내낼수없는 세븐틴캐럿이잖아 사과문 열심히 쓰고 올리느라 수고했어. 이 일로 인해 너가 기죽고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일따위 없었으면 좋겠다. 무대위에선 밝은 너의 모습만 보고싶어. 사랑해 전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