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 살고 있구요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아트월을 셀프로 해볼 생각이었습니다.
인터넷도 뒤져보고 고민했는데 얼마전 티비에서 방스타 라며 나와서는 엄궁건축자재상가를 추천해주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업자들 상대로 하는 가게 들이라 해서 도매급 까진 아니여도 저렴하게 살 마음으로 일부러 차타고 찾아갔어요.
그리고 맘에 드는걸 찾았는데 한박스 9만원에 택배로는 보내줄수 없고 직접 찾아 가라고 했고 카드 결제 하면 10프로 부가세 내야 된다고 현금가로 저렴하게 주는거라며 생색내길래 3박스 27만원 현금주고 주문했어요.
물건 찾아갈때 계산하겠다니까 자기들은 그렇게 안한다고 돈 주면 주문 넣어준대요. 그리고 주문한 물건이 도착 했다고 해서 다시 방문해서 무거운거 낑낑 거리며 집으로 옮겼습니다.
시공 방법을 검색 하던중에 똑같은 회사에 똑같은 제품의 가격을 보고 제 눈을 의심할 정도 더군요. 같은 부산 업체인데 1박스에 39600원에 배송 당연히 되고 배송료 박스당 6-7000원 당연히 카드도 된다고 그럼 기껏해야 한박스 47000원인데 3박스 샀으니 13만원 이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가 동네 인테리어 가게 갔으면 이 정도로 열받진 않았겠죠 일부러 싸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너무 열받았어요.
업자들 상대 하는 곳이라더니 업자들한테는 싸게 주고 일반소비자가 가면 덤탱이 씌우나 봅니다. 티비에 나왔던 방스타가 한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거기가면 자기가 인상이 좀 그래서? 업자 인줄 알고 알아서 잘해준다며..인상이 순진해 보이면 당하나봐요
요즘 세상에 물건 박스에 적힌 이름만 검색해도 가격 다 나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혹시 인테리어 계획으로 엄궁건축자재상가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구요 . 제품은 가서 보고 인터넷으로 그냥 구입하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