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3달째임
나혼자산다 보고 낭만을 가져 방을 옥탑으로 얻음
인생은 현실
겁나 후회하며 하루하루를 버팀(배달,택배,술먹고 옥상까지 올라가기,주인집가끔불쑥방문 등 불편)
그래도 주인집 초딩들이 귀엽기도 하고 할머니도 정 들어서
어느정도 버틸만했음
무엇보다
난 새벽형인간...아니 올빼미족이라
자정부터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함
(노래듣고 설거지하고 폰하고 혼자 노는 거)
옥탑이라
노래도 부르고(육중완빙의) 춤도 추고
야하 신난다- 하며 나날들을 보냄
너무 늦은 시간엔 쿵쿵거리면 실례일까봐
노래만 쫌 부름
근데....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놀고
30분전쯤 자려고 누웠는데
아랫집 코고는 소리가 들림
멘붕
저 소리마저도 들리는데
그럼
그동안 내가 불러왔던.......
그 노래들도....
아....
본의아니게 층간소음에 죄송;
&개쪽팔림ㅠㅠㅠㅠㅠㅠㅠ
본가가 단독주택이라 몰랐음ㅠㅠㅠ
이정도까지 방음이 안될줄이야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