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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세게 닫는 것도 층간 소음에 해당됩니까?

|2016.05.12 21:02
조회 85,967 |추천 148



지방에서 올라와 신림동에서 자취를 시작한 지 6개월째입니다곧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아 이런데라도 도움을 얻고자 써봅니다
저는 3층에 살고있고 저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그 분들은 2층 투룸에 사십니다그 분들은 아침, 낮, 밤, 늦은 새벽까지 시간을 가리지 않고현관문을 쾅!!!!!!!!!!!!!!!!!!!!!!!!!!!!!!!!!!닫고 다니십니다
다들 아시는 그.. 보통 아파트나 원룸 건물에 있는 흔한 철(?)로 된 문인데요사춘기 애들이 부모님과 싸우다가 방문 쾅!!!!!!!!!!!!!!!!!!!!!!!!!!!!!!!!!!!닫고 들어가는 것 처럼매번 항상 늘 언제나 현관문을 쾅!!!!!!!!!!!!!!!!!!!!!!!!!!!!!!!!!!!!!!!!!닫습니다
이런 건물들이 다 그렇듯이방도 코딱지만하고 방음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아래층에서 그렇게 문을 닫을때면 과장이 아니라 정말..집 전체가 흔들흔들거리는 기분입니다컵에 담긴 물이 찰랑 거릴 정도로 진동도 느껴지고요
일 마치고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갑자기 쾅!!!!!!!!!!!!!!!!!!!!!!!!!!하면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놀래 죽겠습니다ㅠ이제는 그 분들이 아니라 다른 층 사람들이 계단 오르는 소리만 들려도2층 사람들이 아닐까, 또 문을 쾅 닫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미쳐버릴 것 같아요정신이 피폐해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합니다...
새벽에 자다가도 그 분들 들어오면서 쾅!!!!!!!!!!!!!!!!!!!!!!!!하는 소리에 깨고아침에도 나가면서 쾅!!!!!!!!!!!!!!!!!!하는 소리에 깹니다 알람이 필요없어요
화난채로 적다보니 그냥 제 하소연이 되버렸는데요아무튼 글을 쓴 요지는..이렇게 문 세게 닫는 걸로 층간 소음(?) 조심해 달라고쪽지라도 남기면 제가 너무 예민한 겁니까?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뒷꿈치로 쿵쿵 걷는다거나..어떤 식으로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살았을 수도 있으니이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는 문제입니까?
답정너처럼 제 편을 들어달라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이런 정도의 소음은 다들 이해하고 사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제가 예민한 게 아니라면 쪽지라도 적어 보려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남들 다 자는 새벽 시간에도 와글와글 떠들고쾅쾅 문 닫고 다니는 것만 봐도 그 분들 수준이 짐작이 가서쪽지를 쓴다고 해도 말을 알아들을 분들 같지도 않습니다만..뭐라도 해봐야겠죠 하하하하하하휴ㅠㅠㅠㅠㅠ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롯데백화점 관악점,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 근처어느 건물 2층의 투룸에 사시는 두 분..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문 좀 살살 닫고 다니세요돌아버릴 것 같아요..........


끝.
추천수148
반대수5
베플ㅇㅇ|2016.05.13 13:31
그럴때마다 뛰세요~ 왜그러냐고 올라와서 항의하면 문닫는소리때문에 놀래서 진정이 안되서 그런다고 하세요~
베플|2016.05.13 13:11
문세게 닫는것들은 싸대기 졸라처맞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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