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톡 눈팅만 하는 남자입니다.
요즘 주변에 친구들과 지인들이 너무 결혼을 하니, 부러운 마음에 객관적(?)으로 여쭤볼려고 합니다.
뭘 적어야 하나...ㅎ 그냥 제 정보(?)를 적어야겠군요..
전 올해 32살 입니다.
외모수준은.. 음.. (망설이는거 보니까 어떤지 아시겠죠)
사실 좀 못난거 같습니다.
대학시절엔 그래도 봐줄만 했다던데.. 요즘은 운동부족에 잦은 야근에 특화된 식습관에 돼지가 되고 있습니다.(아직 완성형은 아님ㅎㅎ 운동하면 곧미남!)
직장은 중견건설업체 다니고 있구요.
연봉은 세전 5천, 세후 월 320만원 정도에 나머지는 상여로 나옵니다.
파견직이라 3~5년 주기로 현장따라 이동하는 직업입니다.
자산은 suv 1대, 예적금 4000만원 정도네요.
(너무 호쾌하게 살아왔네요.. 돈이 너무 없...)
집안이 보험으로 재태크 해서 보험비중이 높아요ㅠ
보험은 빠방합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지금부터 잘 모을게요..)
가족관계는 양친 살아계시고, 누나만 둘! 둘! 둘!이나 됩니다.
거기다 장남+장손(그래도.. 종손은 아님.. 하핫..)
맹세컨데, 부모님은 정말 좋으세요. 연락만 자주 해주시면 ok!!
(물론 제 부모님이니까 좋겠죠;;)
근데 누나들은 한 성깔합니다.. 특히 작은놈(?)이..
집안 자체가 금수저가 아니라 결혼은 혼자 하고 싶은 욕심이 있구요
그만큼 상대방 쪽에 큰 바람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전 2세 계획이 없어요~
흔히 말하는 딩크족입니다.
유년 시절이 불우한 환경은 아니였지만, 아등바등 살기 싫어서요.. (쓸꺼 쓰고, 즐기며 살고 싶어서요..)
객관적으로 여쭤볼려다 이상하게 공개구혼 느낌으로 마무리 되네요;;
쓰고보니 제가 봐도 안끌리는 조건들이 있네요 ㅎ
뭐 가족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더라도 외적인 부분, 능력적인 부분은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으니,
혼기 차신 여성분들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남자들이 쓴건 걍 훑어볼게요. 어차피 우린 경쟁자 일뿐이닷!!!)
그럼 안녕~~~~~~히 계세요(존댓말..존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