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넘게 아이디 만들고 투표하고 반복하는 중이다.
공기계와 패드에서는 스밍이 돌고있다. 24시간.
하루종일 크롬 시크릿창으로 5분마다 뮤비를 켰다 끝나면 끄기를 반복한다.
지금은 투표하느라 뮤비는 못 돌리고 있다ㅠㅠ 컴터가 감당을 못 한다 ㅠㅠ
머글이 얘기한다.
적당히 해. 그런다고 걔네가 알아주냐~
순간 울컥해서 얘기했다.
응. 우리 애들은 착해서 다 알아줘~
그러다 문득 나도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든다.
이게 누구좋으라고 하는 일인가 ?
우현이 좋으라고 하는 일인가 ?
아니다. 나 좋자고 하는 일이다.
애초부터 누가 알아달라고 시작한 덕질이 아니지 않은가.
난 그냥 일위해서 기뻐하는 우현이의 모습이 보고싶은거다.
그럼 나도 우현이만큼 기쁘고 우현이 만큼 행복할껄 아니까.
결국은 누굴 위해서도 아니고 나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거다...
센치해지는 한밤중도 아닌데.
니가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냐는 말에 괜히 울컥해서 써보는 글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내 마음을 알아줄 테니까 ^^
우리 모두들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