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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투표보고 눈 뒤집혀서.....

인피니트슈니슈니잉...2016.05.17 15:59
조회 152추천 13

한시간 넘게 아이디 만들고 투표하고 반복하는 중이다.

공기계와 패드에서는 스밍이 돌고있다. 24시간.

하루종일 크롬 시크릿창으로 5분마다 뮤비를 켰다 끝나면 끄기를 반복한다.

지금은 투표하느라 뮤비는 못 돌리고 있다ㅠㅠ 컴터가 감당을 못 한다 ㅠㅠ

 

머글이 얘기한다.

적당히 해. 그런다고 걔네가 알아주냐~

 

순간 울컥해서 얘기했다.

응. 우리 애들은 착해서 다 알아줘~

 

그러다 문득 나도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든다.

이게 누구좋으라고 하는 일인가 ?

우현이 좋으라고 하는 일인가 ?

아니다. 나 좋자고 하는 일이다.

 

애초부터 누가 알아달라고 시작한 덕질이 아니지 않은가.

난 그냥 일위해서 기뻐하는 우현이의 모습이 보고싶은거다.

그럼 나도 우현이만큼 기쁘고 우현이 만큼 행복할껄 아니까.

결국은 누굴 위해서도 아니고 나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거다...

 

 

 

센치해지는 한밤중도 아닌데.

니가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냐는 말에 괜히 울컥해서 써보는 글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내 마음을 알아줄 테니까 ^^

 

우리 모두들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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