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글 정말 오랫만에 쓴다.
내가 사귀는 남자가 있어. 사귄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고, 얼굴도 잘 생긴 좀 완벽한 남자야. 이상하게 얼굴은 잘 생겼는데 잘 나가진 않아. 며칠전에 시내에서 데이트 하다가 이름만 말 해도 아는 유명한 소속사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서 곧 있음 서울도 간다네? 아니 잡 소리가 너무 길었다. 일단 남자친구랑은 친하게 지내다가 어쩌다 걔가 날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땐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서 찼는데 후회 되는거야. 그때 좋아한다고 하면 안 됐어.. 애가 말투하며 성격하며 그냥 갑자기 정 떨어져. 솔직히 소문이 있다면 걔랑 사겼던 여자들 중 가슴이 작은 애들이 없다는거야. (나도 나이에 비해 엄청 큰 편이야ㅠㅠ) 내가 너무 끼워 맞춘다곤 하지만 그렇게 소문이 이미 쫙 났더라고... 사귀면서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저 그래서 남자친구 같지도 않고 너무 싫어지는 것 같애 더 이상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지금 당장이라도 헤어지자고 말 하고 싶어.. 또 어색 해질까봐 말 못 하고 있는데,. 그리고 애가 성격이 정말 이상해 얼굴이 너무 아까운 정도로.. 같이 다니는 애들도 전부 걔 성격 이상하다고 하고.. 진짜 갑자기 이렇게 싫어지다니... 미치겠어. 뭘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더 이상 사귈 수도, 사귀고 싶지도 않아. 말은 해야겠는데 정말 사귄지 10일도 안 되어서 걔가 싫어졌어..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