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좀 길어질수도 있는데ㅠㅠ
일단 오해할까봐 인증 남길께 예쁘다 들은 회수 삼천번 넘고 스밍중인 화면
이런걸 뭐 어디 말할데도 없구 ㅠㅠ
그냥 내가 괜찮은 팬일까 하는 생각..? 사실 잡덕이야. 그래 두그룹이야
근데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그룹이야
A라고 할게 근데 사실 이 A그룹이 너무 좋았어 노래도 듣고 무대도 보고 라디오도 듣고
근데 그러다가 셉틴이들을 보게됐어ㅠ 사실 셉틴 입덕할때 정말 고민 많이 됐거든..? 친구들은 정말 좋은 아이들이고 그냥 너무 마음이 가고, 너무 예뻐해주고 싶고 ..근데 A친구들한테 정말 너무 ..진짜 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좋았구..
(사실 진짜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지금까지 정말 많은 아이돌그룹을 좋아했어 ㅠㅠ 금사빠ㅜㅜ 근데 그땐 한창 초.중딩때여서 그런지 한 그룹 파다가 다른 그룹 넘어가고 근데 그땐 솔직히 막 넘어가거나 그럴때 별 생각이 안들엇는데..이젠 훨씬 크고, 생각이 많아지니까 좀 아닌것 같은거야)
난 정말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으니까 당연히, 영원히 A친구들만 보일줄 알았는데, 사람마음이 그게 또 아니더라고 너무 쉽게 빠져버리니까
급기야 내가 얼빠인가? 싶기도 했는데 ,
어느새 셉틴 스밍도 돌리고, 토도우도 돌리고 투표도 막 하구 그러고 있는거야 멜롱도 무조건 아이디 세개로 동시에 돌리고, 정말 차트인한거 보고, 아이들이 정말 기뻐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사실 내가 실제로도 금방 사랑 빠지고 그러는데 한번 빠지면 진심으로 좋아하거든ㅠ 근데 그러다보니까 이젠 A그룹 친구들이 뒷전이 되고 , 심지어 이번엔 같은 1위 후보였는데. (누군지 알겠어도 눈감아줘ㅠㅠ괜히 죄송스럽다 ㅠㅠ )
완전히 내 투표의 우선순위권 밖으로 밀려난거야 근데 난 너무 미안한거야 솔직히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들이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내가 이렇게 팬질을 해도 될까 싶은거야 그 친구들에게는 나도 한명의 팬이엇고 내 투표가 중요할수도 잇었는데.....
근데 마음은 셉틴이 일위햇으면 좋겠는거고...
이런 생각이 드니까 정말 너무 다 놓아버리고싶고 사람마음이 어쩔수없지 하면서도 셉틴한테도 왠지 미안하고
아직 A그룹도 너무 좋으니까 티비에서 나와도 괜히 너무 반갑고, 너무 좋고, 근데 너무 죄송하고,,
난 팬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마음이 아프니까ㅠㅠ 왜냐면 셉틴의 팬이기도 하니까 진짜 바보같다 ㅎ
새벽이 되니까 생각이 많아진다 진짜.. 나 괜찮은걸까?
그냥 생각을 정리하고 싶기도 했던 긴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