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인 여대생이에요. 남자친구랑은 고1때부터 만났었고.. 저보다 5살 많아요 .
처음 사귈때는 신분차이때문에..
저는 고등학생이었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이었으니 되게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웠고 솔직히 기대를 안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공부도 하고 간간히 데이트도 하며 물흐르듯 사귀다 어느새 5년정도 사겼는데..
솔직히 너무 익숙해지고 한 틈에
장기커플중 맘이 떠나버린 남자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인터넷에서두.. 제 친구도..
저도 불안해서 남자친구한테 좀 꼬장?을 부렸어요 최근에
오빠도 내가 익숙해져서 혹시 맘이 덜하거나 그러냐고..
그니깐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만약 내 외적인 면을 보고 만난거라면
우리는 1년도 채 못가서 헤어졌을거라고
자길 사랑하는 맘이 이뻐서 계속 사귀게 된다고..음
5년정도 사겼으면 이젠 자길 좀 믿어달라네요
ㅋㅋㅋㅋ... 아 뭔가.. 그말들으니까 좀 감동도 먹고
새삼 더 의젓해보이고 ㅠㅠㅠ..
믿어두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