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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생각이죠?

왕자애비 |2016.05.24 16:25
조회 99 |추천 1

정말 황당한 일이네요 ㅎㅎㅎㅎ;;;

 

직장에서 만난 형이 있었는데 32살 솔로라더군요 평범한 외모에 수더분한 성격과 낯가림이 있는편이라그런지 여자친구도 없더라구요 대화중 여자소개해달라는 말이나와서 뭐 선뜻 해줬습니다. 28살 제가아는 동생인데 성격이 싹싹한 동생이라 왠지 잘맞을거같기도하고

근데 연락처를 주고받은뒤 약속을 잡진않고 서로 호감을 갖진 못했는지

흐지부지 되는거같더라구요

뭐 어쩔수없죠 인연이 아닌듯하니 그뒤 그형은 직장을 그만두고 타지역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몇주뒤 소개받은 동생에게 연락을 했나보더라구요 그동안 일때문에 연락을 못했는데

주말에 시간되면 커피나 한잔 하자면서요...

그래서 동생도 열시정도면 시간이 될거같다고 했다는데

그형이 대뜸 "오전이요?오후요? 했다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술먹자한것도아니고 커피한잔하자고했는데 오전오후열시를 동생에게 되묻다니...순하다고 해야할지 눈치가없다해야할지...ㅋ

암튼 뭐라말하기도 뭐해서 답을 안했는데 보기로한 전날, 그리고당일 아무런연락이 없었다는군요

ㅡㅡ 황당해서 물어보니 친구 집들이갈시간이 어중간해서 못봤다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싶더군요. 약속개념이 전혀없고 최소한의 매너조차 지키지못하는 사람에게 소개를 해주려고 했던 제가 답답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ㅋㅋㅋ이런사람 더이상 연락할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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