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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ㅜ

미추홀 |2016.05.24 16:38
조회 198 |추천 0

담달에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하는데 대출이 1억 좀 넘네요..

아이는 초1인데 적응을 심하게 못해서 일단 제가 사직서제출한상태구요

박봉에 외벌이... 빚갚으며 힘들게살거생각하니 답답하기도하고....

그치만  넘 일찍 어린이집을 보내그런지 분리불안도있는애를 더이상 방관하고있을수도없고

달리 방법이없어 힘들게내린결정이에요

근데 시어머니와 통화중 아이 방학하면 어떻게할거냐고 본인이 올라와서 봐주시겠다고

하시는데 보통 시어머니아니고  모든걸 다 해드려야만하는 공주시어머니시기에

아니라고 여차저차해서 관둘거라고얘기했더니 버럭 화를 내시면서 짜증에 잔소리에 ㅜㅜ

일단 일이바쁘다고 얘기하고끊었는데 바로 또 전화가와서 빚이 얼마냐고....시아버님과

상의했더니 땅팔아 그정도는 주실수있다면서 엄마도 나이가있어 그런지 힘들다고

애도봐주고 같이살면 좋지않냐구요....ㅜ

남편은 알아서하라는데...

딱잘라 거절하고싶고 자신도없는데...

거절하는게 맞겠죠.......그렇다고 아이를 잘 봐주실분도아니고 지금도 용돈30씩드리고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난리인데 돈이 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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