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다.
무의식중에 나에게 장난스런 말로 너는 말하지사내새끼가 속이 좁다 집착이 심하다 적당히해라뭐그렇게 서운한게 많냐 섭섭한게 많냐 라고 말하곤하지
늘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가벼운 사랑
상처받지 않는 사랑 쿨하다 못해 신경쓰는 것이 싫던 그런 만남을 하려다
너란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모든걸 쏟아보고 싶어서 내자신을 바꾸고 바꾸었다.
여자의 감성을 느끼고 공감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너에게 몇번이고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우리얘긴 결국 제자리를 맴돌뿐이지나는 너에게 연락이 안되면 무슨일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불안하고 걱정이된다.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집인지 몸은 괜찮은지.
너의 사소한 하나하나 궁금하고 내가 무언가할때 넌 뭐하고있을까.
백일을 넘게 만나며 하루도 빠짐없이 핸드폰을 손에 쥐고 너에게 올연락만을 기다리며 지내왔다.
사람이 사람좋아하는데 신경쓰고 관심을 같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집착이 심한건가 많이 생각하고 마음좀 편안하게 먹으려 노력하려해도 쉽지가 않더라.
너의 기분하나에 오늘 내 기분이 정해지고 너와의 통화 한통에 내기분이 좋아진다.
요즘들어 자주 싸운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이 더 줄어들고 .
어떻게든 너와 잘해보려 회사에서도 눈치보이지만 핸드폰을 쥐고산다.
내 생활과 삶의 중심이 되어버린 너를 놓칠까 니 마음이 변할까.
니행동 하나하나가 평소와 조금만 달라져도 걱정되고 불안한게 바로 나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여자들의 감성글들.남자친구가 이럴때 서운하다 무심할때 서운하다.
예전과 다르게 변했다 힘들다. 하는 글들을 보며 공감이 되는게남자들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싶다.
내가 섭섭하다 서운하다 말하면 넌 이해안간다하며 짜증을내고 불안하다 말하면 불안감을 없애줄생각도 없는사람처럼 또 왜그러냐 말할뿐이다.
힘들다 말하면 헤어지는걸로 알겠다는 너의말에 더이상 너에게 힘든표현조차 할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하루에도 몇백번씩 쳐다보는 핸드폰에 여전히 자주오지않는 너의 연락 늘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것인지. 알겠더라.
하루를 마다하고 싸우는 우리에게 남은건 도데체 무었일까 생각된다.
연인이 불안해 한다면 안심시켜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되는데.
너는 오늘도 짜증으로 화로 이해안간다며 나를 구석까지 몰아 넣는구나오늘도 결국엔 내가 죄인이고 잘못한사람이지.
난 단지 연락이 잘 안되는 너에게 서운했다.
너의 연락을 기다렸다.
그러니까 얼른 이젠 나와 놀자라고 말하려는것 뿐인데.너 좀 심하다. 좀 참아라. 이런말을 듣고 사는것이솔직히 너무 힘들다.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싶은데 너에게는 나를 귀찮아 하는느낌을 많이 받는다.
내섭섭함 서운함을 말하는걸 참아주는게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너에 말에차마 대답할수가 없더라.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끝내자는식의 분위기로 말하는 너의 말에 숨이 막히고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내 마음이 이젠 너무 싫다.
나도 지쳐간다. 너는 변하지 않을사람이란걸 알지만
이 연애가 멍청한 짓이란걸 알지만 내가 정말 미련하다는것도 알지만 그만큼 너가 좋으니까 계속 하고 싶은게 지금의 내마음이다.
너무나 멍청하다고 주위에선 늘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나에게 넌 말했지
내가 더이상 너를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 말에 처음엔 가슴아파왔지만 이젠 나도 그러고 싶다.
니가 연락이 안되든지 니가 나에게 관심이 없든지 나를 귀찮아 하든지.
신경쓰지 않고 상처받지않고 싶다.
너의 가시같은 말 한마디 한마디를 오늘도 꾹꾹 삼키며 이런곳에 글이나 올리며 또 힘들어하는 내모습이 너무싫다.
예전에 내가 너무 그립다.처음으로 여자때문에 눈물을 흘려봤다.
이렇게 힘든게 연애라면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너처럼 적당히 좋아했을텐데.
사람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행복일텐데.난 왜이렇게 행복하지가 않을까.
나도 내길을 걸어가려고 노력 하려해
더 이상 너에게 섭섭하지 않기를
더 이상 너에게 서운하지 않기를
더 이상 니 걱정에 초조하지 않기를
더 이상 너의 관심에 기대하지 않기를
더 이상 너의 귀찮음에 애타지 않기를
더 이상 너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너가 나에게 주는 느낌처럼 가벼워지기를
내 자신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을 주어서
더이상 미안하지 않기를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바란다.
더 이상 너에게 달려가는게 늘 저만치 도망가려는
너에게 내 마음이 따라가려 하지 않기를...
이글을 쓰면서도 불과 몇시간전에 싸웠음에도.
잠은 잘 자고있나 악몽은 꾸지않을까
늦게까지 통화했는데 내일 피곤하지않을까.
몇시간 못자고 출근하는 내 걱정보다 니 걱정이
먼저되는 내가 너무 이젠 불쌍하다.
이렇게 애타는 내마음을 말하면 화를내고참지 말라며 다그치는 너의말에 상처받고 아파와도 내일 아침이면
기분좋은척 행복한척 티안내려 노력해야지
나도 알아 이렇게 너에게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서도
이젠 내할일 내 시간 나에게 쓰면서
너에게 메달리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아침이면 일어나 너의 연락부터 확인하겠지.그런 멍청한 남자가 나란걸 너는 알기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