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
이건 그여자가잘못 한건데
그래도 혹시나해서 의견들어보려구
짧게써봐요
내친구가 작은 어린이집 원장임
오늘같이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림
내친구 어? 왜 전화를했지? 이러길래
내가.누군데? 물었더니
일주일.다니다가 그만둔 아이 엄마래서
뭔일이 있나보다 하고 친구는
식당안이시끄러워서 밖에나가서 전화를 받고옴
근데한참뒤 친구표정이 안좋게들어오는거임
나. 뭔일이야
친구. 내가 잘못한건가?...
나. 뭔일인데?
친구. 아니 이애가 우리어린이집에 일주일다니다가
아빠가다른지역 발령받아서 일주일만에 그만뒀어
그런데 갑자기오랜만에 전화와서
쌤바쁘세요 묻길래 왜그러셔요 말씀하셔요 이랫더니
쌤.바쁘신거냐고 또묻길래 왜그러시냐고 괜찬다고
말씀해보시랫더니
자기큰애가 아프다고 병원에좀 같이가주면
안되냐고 부탁을 한거야... 둘째가 아직 아기라서
자기가 애를봐야된다고 나보고 첫째데리고병원좀가달래
ㅡㅡ
그시간이 여덟시반이였음....
밤에 그것도 오래본 원장님도아니고
일주일알던사이
그리고 못가는피치 못 할사정도아니고
애봐야된다고 그시간에.애를.데리고
병ㅂ원에가달라는게말이됨?ㅡㅡ
아무리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서
친구는 좋게말햇다고함
어머니 제가 지금식사중이라서요..
이랫더니 네 알겟어요.이러고
전화를 그냥끊엇다고하는거임
여기까진그냥 아..그래
진짜부탁할사람이없고
못가는이유가 있나보다 해서
친구도밥먹으면서 내가잘못ㅂ한건가..
괜히미안하네 이러고 암튼
밥을먹고헤어졋음
근데친구가카톡보내옴
그미친 애둘딸린 엄마카톡메인이
바뀐거임
어린이집참무섭다..
이러고 바뀐거임...
헐....
이게당연히 들어줘야되는부탁이였을까요?
진짜끝까지
자기가잘못한거모르고...
메인까지바꾸는 그여자보고
난 이런사람이 현실에존재하는구나
처음으로 눈앞에서보고..
너무놀라서
지금
판..첨으로글써보는건데...
저여자가 미친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