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이차이 나는 남녀 글을 보고...

걱정 |2016.05.26 10:52
조회 463 |추천 0
24살 대학생 남자와 44살 노처녀의 이야기를보고... 
충격도 먹고 한편으론 저게 현실인가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곧 30이 되는 나이의 직장인으로, 남자친구가 40대 초반입니다. (남자친구는 개인사업 하는 사람이고 고정수입이 있어요. 백수나 경제능력 없다고 오해하실까봐 적습니다. 둘다 미혼이고 돌싱 아니예요.)
저 글처럼 우리 부모님이 겪게될 심신적 부담을 생각해서 비밀연애 중이구요...
분명 알고있어요,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들이 그 나이차를 안고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도요.
부모님과 주변의 시선을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몇번을 다짐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하면 아직 좋아하고, 이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헤어질 수 없습니다.
3년정도 만나오면서 이사람과의 결혼생활도 괜찮을거 같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톡선에 올라온 글에서는 어머니의 정신적인 피해와 주변 가족들의 고통이 너무나도 처절하게 나와있어서, 또다시 죄를 짓는 기분이 듭니다.
만나는 날이 길어질수록 더욱더 마음에 죄책감은 커지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셔서 남자친구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움도 많이 타고, 감수성도 짙은 좋은사람이예요.
가족의 입장에서 봐주신다고 생각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