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00일째 연애중인 20대 초반여자입니다
오빠는 수험생이라 바빠서 많이 못만나고 있구요
그렇지만 꾸준하고 항상 연락많이 해주고
애정표현 잘해줘서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문제는요 제가 오빠한테 방해만될까봐
떠나가주겠다는 식으로 몇번 말을했는데요
그럴때마다 오빠가 저를 잡았습니다
옆에 있어달라고요
근데 사건은 어느날 오빠가 지쳤다는 식으로 말해서
혹시 내가 또 먼져 떠나주겠다고 말하기를 유도하는것 같애서 새벽내내 얘기하며 펑펑 울었습니다
이별이 무섭다고 헤어지기 정말 싫다고요
그래서 잘 얘기로 풀고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이후에 오빠 행동이 왠지 변한것 같애서 두렵습니다
절대 불안한 내색 하지 않았던 저인데
사귀며 처음 눈물을 보이며 헤어지는게 무섭다고
말을 해버려서 그런지 그런 모습을 보고난 후
제 체감상 오빠의 표현부터 말투까지 식어버린것 같애요
티를 내지 말았어야 했나요?....
하루하루 초조하고 불안한 연애중인데 어쩌죠..
조언 제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