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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청춘이었던 적에 나는 너를

내가 청춘이었던 적에 나는 너를 봄이라 불렀다. 예뻐서 봄이라고 불렀다. 꽃이 질 때면 내 청춘도 너라는 봄도 꽃을 따라 지고 말겠지. 너는 그래도 그대로 봄이길. 추운 겨울날을 눈물로 함께 이겨 올라 선 너의 정상은 평생 봄이길. 내 기억 속 청춘은 평생 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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