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나처음 글을 써봅니다 친구에게 말하기도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페북에 이런글이나 썰올라오길래 써봅니다.. 여자친구와 만난지 3년이고 1년 공백기간 있었습니다 현재는 스무살인 풋내기 성인인대 중학교3학년때 만나서 고1때부터 고2때까지 사귀다가 헤어지고 이래저래 슬픈사연이많아 장거리라 헤어졌다가 성인이되 다시 연락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프고 죄책감이 너무 들어서 아무나 한말씀 해주셨음 합니다.. 먼저 제가 저번주 토요일날 여자친구집에서 잠을잣는대 자고 일어난후부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고1때 여자친구와 첫경험(성관계)를 했었고 그 어떤 여자와도 관계를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사건의 전개는 제가 잠을 자는 사이 여자친구가 제 휴대폰의 페북메신저를 봤었는대 제가 고1때 2013년에 친구와 대화한 내용을 다 보앗습니다 무엇을 보앗는지 말씀드리자면 정말 태어나 처음으로 성에 눈을뜨면서 여자에 호기심이 많아 경험많은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여자친구와의 잠자리 이야기등 여자친구가 듣기에 굉장히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민망할정도로 수위있는 대화를 했습니다.. 19세라 차마 다 말은 못하겠고 그땐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 성적인 대화를 했었는대 여태껏 그 대화 내용을했다는 것도 한것도 잊고 살앗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정말 저에게는 장난감도 노리개도 성적인관계를 갖기위한 수단도 아닌 목숨과바꿔도 값진 존재인 여자친구인대 현재 철없이 생각없이 막 대화를 했던 지난날의 대화내용을 모두 여자친구가 보앗습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제가 눈을 떳을때는 저에게 할말이 없냐는 말과 저를 믿는다고 하는 말들이 이해가 안갔는대 기차를 타고 집에오는길에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리고는 할말이없냐고 해서 그때 친구와의 대화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집을가던도중이라 뭐어떻게 할 방법도 돈도 아무것도 없던터라 집에돌아와서 통화로 만나서 얘기하자하고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현재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저 자괴감과 미안함이 너무커서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흐아..... 혹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부디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지금제가 강간범같고 범죄자 같아서 너무 민망하고 미안한 감정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