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만 멍하니 돌려듣고있었어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
물론 애들은 나에 대해서 알지는 못하지
아마 길거리에서 마주친다해도
내가 먼저 티를 내지 않는 이상 날 알아보는 일은 없을거야
알아 나도 다 알고있는데 노래 계속 들으면서
우리 사이에, 아미와 방탄사이에 진짜 깊은 유대감이 느껴졌어 애들이 날 알고 있는 것 같고 그동안 우리 힘들었던거 일일이 알고 위로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먹먹하더라
우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있다는걸 노래로 다시한번 전해준 것 같아
사랑이란게 꼭 연인으로서의 사랑만을 말하는게 아니잖아
보지않아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슬퍼하고 웃고..
그런게 우리가 말하는 사랑인 것 같아
우릴 사랑하는 애들도, 그런 애들을 사랑하는 나도,
나와 함께 더 큰 사랑을 보태주며 더욱 돈독해진 우리도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벽반이라 새벽감성으로 오글거리는 글 좀 써봤어
다들 진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