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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0일

어떻게 서로 의지하고 바라보던 2년 반이 하루만에, 한사람만의 결정으로 남이 될 수 있는거지

난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아직도 미치겠는데 넌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그렇게 잘지낼 수 있는거지

내가 너만큼 다른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너만큼 날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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