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