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인턴동기로 만났구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인턴생활하면서 벌어놓은 돈으로 지내고있어요.여자친구는 아직 인턴으로 잘 다니고 있구요...
여자친구는 지방에서 와서 동생이랑 합정에 투룸으로 월세를 내며 살면서 100조금 넘는 돈을 벌고 있고 저는 아예 수입이없는 취준생이랍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매주보자고 하는데 매번 데이트때마다 제가 여자친구보다 2,3배는 돈을 더 내요..회사다닐때는 제가 야간근무로 다른 동기들보다 1.5배를 더 벌고 월세 낼것도 없어서 더 내는건 이해를 했지만 지금은 수입이없는데 여자친구는 커피,저는 밥값에 그외의 비용을 내고있어요...물론 남자친구가 이렇게 돈땜에 글남기는게 찌질해보일수는 있어도 저는 어디가서 털어놓지는 못하는 고민이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돈은 아까우면서 자기 남자친구의 지갑은
아까운줄모르는 여자는 만나지말라고요...
요즘엔 그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있어요 ...
성격상 여자친구는 물론 친구나 가족한테도 금적적인
얘기를 잘 못해요.. 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
참고로 여자친구 남동생도 중소기업에서 프로그램관련으로 재직중입니다. 여기서 여혐남혐을 가를려고 한건아닌데;;;그리고 저의 집은 어려운건 아니고 제가 공부를 소홀히해서 졸업을 연장했거든요 그 사이에 인턴을 했고 졸업못한 책임을 부모님께 전가시키기 싫어서 부모님께는 손 벌리지 않으려고 제가 벌어서 모으고 그돈으로 쓰고 하려고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