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6일에 아버지돌아가셨는데..
오늘 발인하고 화장해서 안치해드리고 왔어.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는데 눈물한방울 안흘릴거 같았는데
아무리 해준게 없었던 아버지라도 표현이 서툰 아버지였던간에 아버지는 아버지드라...사랑해라는 말 잘 못한게 너무후회가 되고맨날 화만내고 투정만부리고 마지막에는 너무말라서 속상해서 소리만 질러대고...내가 너무 어렸어..미안해 사랑해...
다른 모든것들이 ~걸 ~할걸~할걸 걸걸걸 후회밖에 안남아..
이삐들도 엄마아빠하고 싸웠거나 아음상한 일이 있었더라도
금방풀고 꾸준히 아버지어머니사랑해 하고 안아드려..
그리고 대부분 이삐들 여자잖아 딸이 남는거같아
아들은 결혼하면 신부네 새아들로 들어가잖아
딸은 새아들 데리고오잖아 부모님한테는
딸이 더 아픈손가락일꺼야
오늘 새벽너무 어둡다
눈물이 조금씩났는데 이노래들으니까 진짜 억장이 무너지면서
또 반대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됬어.
내가 방탄 노래로 위로받고 일어날지 누가 알았겠어...
모두 큰위로가 됬지만 랩몬이 목소리가 콕콕박힌다..
너무보고싶다 아부지..
이삐들 내말들어줘서 고마워..오늘 내가 너무외로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