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학원다녀오니 톡선 ㅎㅎㅎ 글 처음써보는데 기분좋당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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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 선생님이 좀 많이 엄격하신데 (2~30대 여자분이야! 옷 되게 이쁘게입으셔ㅋㅋ)
어느날 옆반 애가 다른애랑 싸워서 혼났는데 선생님이 벌을 같은반 애들한테 존댓말 쓰라는 걸로 준거야 ㅋㅋ
그래서 며칠동안은 그 애 혼자만 존댓말 썼는데 며칠뒤에 반 애들 전체가 혼날 일이 있었어 그때부터 옆반애들 전원 서로 존댓말써!!
"ㅇㅇ씨 ㅇㅇ해요" 이렇게!! 승희님말고 승희씨!!
근데 옆반이다보니까 지나가다가 가끔 걔네 얘기하는게 들리거든?? 근데 말하는거 완전 귀여워ㅠ!! 급식시간엔 "이거 하나 드세요" "이거 저 주면 안돼요?" 이러고ㅠㅡㅜ 쉬는시간엔 "다음교시 숙제있었어요?" "같이 손씻으러가요!!" 이러고ㅠㅋㅋㅋㅋ완전귀여워
진짜ㅋㅋㅋ갭모에ㅠㅠ 응아니야는 네 아니에요~ 이러고 ㅠㅠㅜㅠ 옆반에 말 잘 안듣는 것 같은 애들도 있어서 존댓말 잠깐 하다가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한 한달정도된거같은데 되게 꾸준히해!! 패드립은 "네 당신의 어머니에요~" 이런대ㅋㅋㅋ!! 물론 선생님 안보실때만!! 솔직히 패드립은 어떻게쓰든 나쁜거지만 ㅠㅜ... 그래도 확실히 존댓말쓰는거 효과 있는것같아!! 말투가 좀더 둥글둥글 해진달까...
우리반도 하면 좋겠다ㅠㅡㅠ 우리반 애들 존대쓰는거 보고싶어 ㅋㅋㅠ
짤은 승희 ㅎ_ㅎ